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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배철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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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을 하시데요 누가 배철수님께 " 음악을 안듣고 몇일을 지낼수있어요??? " 그러자 배철수씨가 " 전 하루도 못 버틸꺼에요 " 라고 말했습니다 이말을 들으니 생각이 들더군요 난 낚시를 안하고 몇일을 버틸까?? 전 2주 못하면 설레임 가득한 출조 계획에 잠이 안오던데 님들은 어떠세요???

저는 딱 2주가 한계치입니다
한주 안갔더만 일주일이 왜그리 피곤하고 힘든지.....
주말에는 낚시못가믄 그냥 물구경 이라도 하고옵니다
전 하루라도 월척에 안들어오믄 병납니다.ㅜㅜ

낚시가본지가 언제인지.. 이젠 보내달라고 하는건

포기하고. . 보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ㅜㅜ
월척이 유일한 낙입니다.. 장비 썩어가고 있는데..
영준아빠님 장비
일빠로 줄섭니다
썪기전에 분양 하세요....ㅋ
전 삼주째 입니다~~
문만 보면 환장 합니다.ㅠ.ㅠ
전 벌써 삼주째 이카고 있읍니다!!
물만 보면 환장 합니다.ㅠ.ㅠ
저도 3주째 못가고 있어요 ㅡ,ㅡ
아마 병이 생기는중일껍니다 ㅋ
3주째...


금낚 현상이 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두번이나 집사람이랑 말싸움하고...

아무래도 이번주는 비가 와도 가야될거 같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전 지금 벌써 2달째 낚시대만 만지고 출근 하고 또 만지고 퇴근 합니다..

환장 하겠습니다.. (제발!! 어제는 모처럼 회사가 쉬는 날인지라 이때다 싶어 집사람에게는 정상 근무라 하고

노지로 향하는데.. 이런 됀장!! 회사 후배놈이 집에 일이 있어 쉬어야 될것 같다고 하여.. 부랴 부랴..

차 돌려서 출근 했더니.. 증말 환장 하겠습니다.. (2달만에 회포 좀 푸나 했더니.. 이늠의 시키 내일 출근만 해봐..)

했더니!! 세상에나 오늘도 못 나온다고 하여 출근을 안했네요.. (이늠의 시퀴..^^)
예전에는 일주일. 이젠 그냥 저냥 합니다
저번주에 못갔더니..몸이 근질근질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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