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집에 조그만 어항에 구피를 키우고 있습니다.
몇해 전 관상용 고디(?)라고 해야되나?? 뭐시기 수입종 같던데, 그것을 몇 마리 넣어서 같이 길렀습니다.
근데, 얘들이 번식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한 해는 청소만 해서 다 걸러냈다고 생각했는데, 잡는데 실패.
그래서, 한 해는 모래 다 꺼내서 삶고 내부 청소 깨끗이 했는더니 나오지 않더군요.
근데, 삶은 게 2년 전이었는데, 작년에 없디만 어제 집에 애들이 어항을 보더만 고디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어떻게 얘들 처리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 듣고잡습니다.^^
줄여서 달귀 이녀석 몇마리 투입해보시죠
보통 수초나 유목에 알이 븥어오면 또 번식하기에 여러모로 신경쓰이는데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방법은 약국에서 파는 젤콤 이라는 기생충약을 1알 넣어주면 달팽이류는 전부 죽어서 제거가 된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주일후에 몆일간격으로 삼분에일씩 물을 교환해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민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