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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힘이 듭니다

마눌님 잠깐 외출중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 오늘 점수를 쪼매 따 볼려고 작년 이맘때쯤 해본 설거지를 해 봤더니만 억수로 힘이 드네요 씻어도 씻어도 뭔가 남아 있는것 같은 찝찝함... 뒤에서는 이쁜 공주님께서 아빠 왠일이야 하는데 뒷통수도 많이 땡기고... 이따가 마눌님 들어오시면 뭔가 한마디 할것 같습니다 대충 짐작하면 왜 지난주 납회하더니만 한번더 갈려고... 지금부터라도 설거지하는 연습 많이 해서 점수 따야겠습니다 그래야 내년시즌 좀더 수월하겠지요 내일 또 해야지....

설거지 6번에 1박 낚시
올겨울 열심히 하셔서
내년 즐거운 시즌 맞이하세요,,,,,,,,,,
ㅎㅎㅎ 열심하세요 낚쑤 설거지 ㅎㅎㅎ

모두 행복한 일 아닌지요..^^
ㅋ 그릇 씻으실때 씽크대는 댐이다
국그릇은 평지지다 밥그릇은 소류지
계곡지다 생각하시구
저수지 청소한다 생각하시구 설겆이
해보세요
더 깨끗이 될겁니다^^
악동님의 설거지 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설거지만 하지마시고 렌지후드 청소한번 해드리세요 안에 기름때 장난 아닙니다 후드 청소하시고 안에 부직포도 새거로 교체해주시면 점수 많이 따실겁니다
악동님 방금 끝내고 접속했는데

이런글이 ㅎㅎㅎㅎ

근디 저는 일단 줄끈었는데 왜했지 .......
ㅋㅋㅋ악동님 땡큐합니다..
요로케 하면 낚요일 나서기가 편안하겠군요..
근데 혹시 설겆이 자주 하시는것 아닙니까?
올한해 악동님을 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이 인연 제가 잘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완전공감 쌍마님 짱!!!
선배님 고생이 많으시내요...ㅋㅋ

근디 설거지, 청소는 기본 아닌가요~~켁

진 위에것은 기본이고요~~

처가집이 가까이 있어 자주가고,마눌 가끔 친구들이랑 시간 보내고 오라 합니다.

그람 낚수 가기 억수로 쉽습니다요~~ㅎㅎ

대신 10살,7살,5살 세명 볼라카마 죽음 입니다.

그래도 물가에 있는 모습 상상하고 .....ㅋㅋ

내년엔 하룻밤 같이하는 행운도 있을까나요?
어쩌다 한번 하시는걸루 힘드시다면 우짜십니까....ㅎㅎ

겨울내내 하신다면 내년에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주부습진 안 걸리게 조심하십시요~~!!
크흐

물가에선 영웅

집에선 백의종군

하모 그래야지요 ㅎㅎ

악동님 너무 멋있어요
설거지가 가장 쉬웠어요!
오늘은 애들이랑 떡국까지 끓여 먹었답니다.
따뜻한 날 낚거리하러 가입시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환상이니 개인 종회에 아주 그만입니다. 날잡으시지요??
앗 마눌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다

컴 안한것 처럼 입 다물고 있어야 겠습니다

ㅋㅋㅋ
ㅎㅎㅎ

잼나게 사시네요 ㅎㅎㅎㅎ

천사보다도 이쁜 마눌님...

악마보다도 무서운 마눌님...

두개의 얼굴 마눌님....
에~헤!

한 달에 4번 연속 5시간 동안 설거지의 진정한 고통의 맛을 아시는지요?

집 안의 청소.세탁.설거지 365일 책임자및 일일 공공 근로자 입니다

설거지 해 보니 제비의 맴을 조금은 이해 하겠지요 ㅋㅋ

좋은 시간되세요!
ㅎㅎㅎ

이제 춥습니다 고만나가셔요...ㅋㅋ
건투를빕니다 악동님

너무자주해주면 습관돼요

적당히 적당ㅎ^^
설거지에 저녁 밥상까지 한번은 해보셔야지요.
따끈한 밥에 김치찌게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악동님~!
저수지 보물 수거 하시는 기분으로 하시면
아마도 사모님 한테 많이 많이 사랑 받으실꺼로 아뢰옵니다~~~
설겆이와 낚시가 아니라
부부 서로 도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낚시터 청소가 몸에베인 악동님께서 집에 설겆이가 힘들기나 하겠습니까?
자주 도와주세요.
악동님

반갑읍니다

악동님글이 자게에 자주올라오는걸보니

납회의 계절이 왔구나하는 생각이드네요~

조금 터에 덜가실때

터 정리허시는 실력을

집에 사모님께 집안정리로 함비쳐주세요

야월풍류객이신

악동님을 다시보게 될겁니다

겨울내 체력관리잘하시어

내년엔 더 좋은활동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설겆이 집안일요?

십수년전에는 먹히더군요

허나

이젠 어림없네요

당연하다는데요 허허허
저수지 청소는 그렇게 잘하시면서... 설것이가지고 엄살은...ㅋㅋ
선배님... 팔각모님 말씀처럼... 내일은 이불아니면 커텐입니다~~
허리 무리 안가도록 조심하시구..

내년엔 같이 물가에서 차 한잔 나눌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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