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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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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견인비 7만냥 물고 왔습니다. -_-

그런데 해당 공무원 없이 불법으로 견인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하청업체의 건수 채우기 입니다.
저는 불법 주정차 벌금 40000 원만 해결하고 싶었는데.....
이런식이라면 정말 너무하다 싶었구....
또한 동네서 당한 일이라 너무 짜증났습니다. 벌써 2번째 입니다.

견인소 직원에게 해당공무원이 누구냐고 제가 물으며 항의하자
이름을 갈쳐 주었습니다.

수성구청 교통과 " 김진우" 라는 사람입니다.

---- 견인소 직원이 견인했다던 김진우 라는 직원의 이름을 적어주데여
제가 전화 해 본다고 했더니 ... 스캔 받았습니다. 견인소 직원의 필체를....

구청에 전화 했더니 놀고 있데여~ ㅋㅋㅋㅋ
견인당하자 마자 곧장 택시 타고 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져~
알리바이는 전혀 안 통하져~ 왜냐면 1분내로 견인소에서 구청으로 다닐수 없으니까여

고발합니다.... 불법으로 견인해 간 것을.....
증인도 있습니다.

같은시각 당한 " 하xx" 라는 분인데 차량 번호는 대구29러 903x 입니다.


그런맘 지도 잘 알죠 으이 18nom,s
그런게 진짜불법인가요.알고있어야 두번당하지 않겠지요.
제 친구중에 사법고시 준비중인 친구에게 물었더니 직무태만 등등을 빌어.. 불법이라 합니다.... 제가 듣고 싶은건 담당공무원이 직접전화로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돈 7만원보다... 사람의 정직함과 잘못을 시인하길 바랍니다...
공무원도 잘못이고 님은 주차위반 잘못이니 제 생각엔 실적위주의 견인 관행을 뿌리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정말 견인해야될 차는 견인안하고 견인하기 좋은 자리만 견인 하거든요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주차 매너 입니다 주차 잘하면 견인이고 딱지고 원망할일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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