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올 해의 망년회 중 두 번은 저에게 참으로 중요 합니다.
왜냐 하면
‘미숙’ 이라고 …..
이 맘 때쯤엔 늘 달고 다니는 누런 코가 거슬리긴 했지만
가무잡잡한 게 참 예뻤던 국민학교 동창 가시내입니다.
구구단도 3학년 때 마스터한 영재였지요.
그녀가 처음으로 동창 망년회에 나옵니다.
까만 얼굴에 꽃처럼 피어 올랐던
마른 버짐은 그대로일까요?
그리고 또
한 여인네가 있습니더.
중 3 사춘기 소풍에게
몽정의 모티브를 제공해 준 2살 많은 누나.
체육복 사이로 몰래 훔쳐 보았던 가슴의 실핏줄이
휘리릭 투망의 그물 같이 저를 옭아매었던…..
서울서 전학 온 그녀의 끝을 올리는 말투 따라
제 가슴도 부풀어 오르곤 했지요.
그녀가 동문 망년회에 참석을 합니다.
재작년 만났던 그녀는
못 생긴 고등학교 동문 선배의
아내가 되어 있더군요.
박복한 여인네 같으니라고…..
각설하고
여쭙습니다.
노래방에서 어떤 노래가 여심을 흔들 수 있을까요?
40대 후반 50대 초반의 여인네들을
사춘기 들뜬 소녀로 만들 수 있는
약간 빠른 템포의 노래를 추천 바랍니다.
멋진 곡 추천해 주신 동지께는
도우미 1시간 쏘겠습니다.
얼굴은 지서비, 노래는 재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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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타이순 친구들과의 망년회에서
노래 한 곡 했다가
촌시럽다고 뚜디리 맞았습니다.
시골영감 처음 타는 기차놀이에......
우하하하하하 우하하하하 “퍽 !”
우아아아아악~~~ "
그나저나 궁금한기...
예전부터 크셨어요?ㅎ
출근합니다^^
쿨의 슬퍼하려하기전에요
아님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추입니다
추천곡: 이문세 - 깊은밤을날아서
저도 가끔.. 울동네에서 동창들 모였다고 한잔하자고 연락이 옵니다.
근데 무서워서 잘 안간답니다..
대략 모이는 남여 비중이 아줌씨 8 대 머시마 2 임니다..
술도 안묵는데 왜케 나오라거 하는지 ㅡㅡ;
꼭 술값 및 마지막 대리 해달라거 부르는것 같아요 ㅠ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첫사랑 그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가~알~~~까
"All for the love of a girl"
어느소녀에게 바친 사랑을 추천함다 ^-^*
5개 국어를 하는데
영어만 못합니더.
열창해 보아요~~~~~^*^ (<===의외로 먹힘. 아님 말고용)
옛날 생각이 나서 그냥 웃습니다
그나이 여인들은 속물에 가깝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제 환상의 커튼을 걷어 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도 옆집누나 땜에 엄청나게 번민의 나날을 보냈답니다
각설하고
대략~음 ~~
노래도 간단하고 부담없게 "삼각관계"
"꽃물" 시계바늘" 등을 추천합니다
솔개트리오===>"여인"?
떡복이랑 순대 추가요. ^^
날씨 차운데 운전 조심 하이소.
멍빵님!
'슬퍼지려하기전에' 괜찮지요.
맨 발로 탁자위에서 열창을 하던
여인네가 생각 납니더.
상모동꽝조사님!
부럽습니다.
흑기사 가능합니다.
노래 찾아 보겠습니다.
RUN !
듣는거는 좋아 하는데..좋은데..
부를 능력이 안됩니더.
감사해유!
붕어와춤을 선배님!
도라지 위스키 한 잔 콜?
최 배코 아저씨 목소리 좋아라 합니다.
특히
' 누널 감꼬 거러도 누널 떠고 거러어어도 보이는 거선 --'
너무 올드 한것 아닌가요?
거진 총각인 저에게는 ...^^
달구지220님!
만수라면 쿠웨이트박 아드님 아닌가요.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 아싸 아싸
"삼각관계 " "꽃물" "시계 바늘 "
제목이 겁나 야시시 합니더.
가산동 에로 소풍
휴.. 빠른 템포의 ..
'여인' 은
분위기 깨짐니더.
" 웨헤 ...닫으셨나요 "
앗싸~~
아이이잉~~~
1시간도우미 포기함더 -_-;
아까비~~~~~~~~~~~~~~~~
40대 후반 50대 초반 여인네들 앞에서
'앞에 가는 여대생을 붙잡아노코 '
저 죽는 꼴 볼랍니꺼?
얼굴을 받쳐 줄 노래가 이리 없는지...
아무리 제가 가곡스럽게 생겼지만서도..
ㅋㅋ
김건모 잘못된만남 추천드립니다 ㅋㅋ
아님 분위기 좋은...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 도 추천입니다~
여성들이 뿅갑니다
단!! 남자들은 컵 던집니다
요것도 추천드립니다..
김건모 - 빗속에여인
결혼전에 마눌님이랑 노래방 몇번갔었는데...
그때는 콩깍지가 쒸여서 암말 안하더만.. 결혼하고 나더니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접대자리 및 회식자리에서 노래방은 절대 가지 말랍니다.
아놔 ㅋㅋㅋ
조치요.
근디 너무 빨라서 부르고 나면
인공호흡 해야하는데..
가사 좋아라 했습니다.
운명을 달리한 남자분의 목소리도..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빙고)
도입부의
사람을 일어나게 만드는 매력있는 노래.
근디 '타이순' 이 생각날 듯요.
빗속에서 먼지 나도록 맞았던 그날 밤도 ..
분위기 타면 제가 즐겨 부르는 노래입니다.
여러 아낙네들을 홀린 --
겨울장미!!
왔답니다.증말~~
'잘못된 만남 ' 시도 했다가
목에 피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소박사님!
'비목"요 ?
차라리 산울림의 '청춘'을 부르겠습니더.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겨울장미요?
겨울붕어는 제가 압니다만 --
그눈길이 무얼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창문을열면서 그대생각해요~~~~~~
캬~~~쥑이는 노래인데 이걸모르시다니^^"
겨울장미 은하 누나가 부른거 맞나요?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괜찮습니다.
근디 좀 분위기 싸할 듯 ..
우짜노 ..
겨울 예당이 그립습니다.^^
뻘건 사과의 '바람아 불어라 '
들어 보겠습니다.
내일 내려오이소.
30년 내공을 보여드리리다
저런 겨울장미도 좋아함미꺼??
햐~~~~
그나저나 눈오는날
제 샴실 창틀교체작업한다꼬 난리인데
방금전 참새 한마리가
슝~~~~날아와
벽에 머리박고 서거하셨군요.
참새의 명복을 빌어주시와아요~~~~~-_-a
저 '소풍' 입니다. 후후
'참새와 허수아비' 노래가 생각 나네요.
긴 생머리의 그녀도..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 가에 흘러내린다
이번엔 꿩한마리 들어오면 좋겠슴미도...^^
인천성냥공장아줌씨 ♬
연식(?)에 맞게, 지난날을 떠올리게하며,
여심을 자극하는 느린 템프의
임희숙님의 내 하나의 사람은 훅!~ 가고....
를, 추천합니도!
늘 달고 다니던,누런 콧물이 매력적이던...
미숙씨는 물론이구,
지금의 야동본좌(?) 풍따거가 계시기까지
지대한 공헌을 하신
슴가의 실핏줄이 아름답던. 2살 많던 누나도, 한이 서린듯 열창하시는 풍따거를 보며,
일찌기, 풍따거를 몰라봤던
자신의 다복함에 눈물 지으실겁니다.
안도(?)의 눈물. ?
^^;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아줌마들이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에스터데이...
러브 미 텐더도 좋겟고요^^;;
한국 가수들 노래로는....
용필 성님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강추합니다^^
'성냥공장 아가씨'그 명곡을 ...
미숙이나 서울누나 앞에선 힘들겠지만
추후 자게방 망년회에선 꼭 부르겠습니다.
도우미 1시간 당첨이십니다.^^
대화명선배님!
일본 노래라 그런 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 하는 곡이며
나가부찌 쯔요시의 아내가 한국 사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사를 몰라서리..ㅎㅎ
'너를 사랑하고도' 쉬운 것 같았는데 정말 고음이더군요.
감사합니다.
무심코 선배님!
음...
이 노래들은 여차 잘 못하면
매를 부르는 곡들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준가수급만 번호를 누를 수 있다는 ..
뭘 도와주는거죠!
강병철과 삼태기의 "낚시터의 즐거움" 이나
"고래사냥" 추천 합니다
요즘 밥퍼러 마이 다니시는군요.
12월 망년회때는 선배님의 노래가 꼭 듣고 싶습니다.
열창 하는 입속에 알알이 박혀 있을
임플란트 이빨도 보고 싶습니다.
그림자님!
귀거래사 ...
기타 선율이 죽여 주는 ..
목마와숙녀 선배님!
도우미는 놔 두시고 곡이나 하나 추천 좀- 눼-?
지나가는꿈님!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갈까나 ^^
고래 사냥은 남자들만의 모임 막바지 떼창곡이라서...
임재범의 고해 는제발..ㅠ
나이가좀있으면 박상철의 노래방
조금세련됫으면 이승철의 그사람 추천
드립니돠.
1시간 키핑합니돠.
절대 부르면 안 됩니더.
'문밖에 있는 그대' 부르면 문 밖으로 쫓겨 납니더
'목이 메어 불러 보는 ' 그것도 안됩니더.
파도님 추천 노래 들어 보겠습니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
이것도 안 됩니더.
낙엽은 지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눈물잔
지중해
뭐 등등인데 어러버서 다 가능한지는ᆢ ^^
반갑슴다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고~~`
술이좀되서리~ 제목이 가물거림다
동반자인가 ?
큭큭 갠적으로 좋아하는노래 알려달라는거맞쥬//
여심을 흔들수 있겠지요?ㅋㄷㅋㄷ
중년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골라야죠
일단 박 강성 노래로 택하심 될겁니다
남자 도우미 필요하심 부르세요
무료 봉사 가능함다 ㅎ
대영학원!!!!
여자 가수 이름을 몰라 검색해보니
태진아의 '동반자'만 나오네요.
지씨 성을 가진 여자 가수인걸로 아는데 ...
근디 망년회용으로는 좀 거시기 합니더.
한 잔 더 하시이소. ^^
기일손님!
저를
죽여 주시옵소서 .
부르다 제가 죽을 노래들입니더.
좋은 경험 하셨어요.
'잠자는 숲속의 왕자' 를
눈 앞에서 목격하는 행운을 ...
우쒸 말하기 없기 !
어수선 선배님!
박 강성님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로운 ...
신선한 피가 필요 합니다.
대영학원 정문에서 옛기억을 떠올리면서
미팅함합시더
건너편 골목안에곰장어잘하는집두~~
고옆에 놀방두 있는디요
그럼 sg워너비 의 광 살다가 타임리스
그딴거 부룰수 잇것는지요
그 옆 골목길로 해서
요리조리 빠져 서문시장
섬유회관 있고 건너편 길 안쪽
한옥집까지 걸어서 다녔습니다. ^^
마이 변했겠지요.
어수선선배님!
강성님을 무시하는기 아이고예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지 말 란 말입니더.
누구나 강성님을 이야기 할 때
차라리 저는 현인 선생님을 모시겄습니다.
살살 살펴가며 발라드로 가심이. .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추천합니다.
학원다니실때~~
""비산동휘발유"" 라고
들어보신적있슴니까?
제가! 연탄짚게로 위장해서살고있는 휘발윰니더/
허 참...
요즘 너무 노력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
얼굴에 필적할 만한 노래 한 곡이 이리 없다니..
제가 달공 날다람쥐입니다.
달성 공원의 그 유명한...
지나가는 여인네들 '아이스께끼"로
한 시대를 풍미 했던 ...
키다리 아저씨는 이제 안 계시겠죠?
월급적다고 씨름하로 갔잖아요!
오래됫심더.
성함이 박봉걸인가??
헤롱헤롱~
언젠가 대구오심 연통함주이소~
달공 대두날다람쥐님/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 터이다~~~~~
요부분을 억수로 강조 해야 합니다요
세상에 요지경~~(주먹쥐고 이마두번 턱한번 +강아지다리춤)
요런걸선택하셔야
여자분한테 눈길안받슴다
화이팅!!
격하게 공감합니다! ㅜ.ㅠ"
엔간하면 노래는 하지마세요
정 부르신다면
김목경의 부르지마
추천함다
제귀는 풍님의 음악성을 기억합니다 ㅎ ㅎ
팔각정에서 동침이나 하입시더.
미숙아 ! 서울 누님 !
미안허요.
노래로는 안 되겄습니더.
노래포기하셧음 춤으로 밀어보셔요
낚지춤+딸꾹질춤~~
이쯤해줘야 여인네가 안달라붙어요
캬캬캬~~
오늘은 이쯤에서 토낌니다(한대맞기전에 슝~~)
나가부시 츠요시 ㅡ런ㅡ이 안되면
윤태규 ㅡㅡ마이웨이ㅡㅡ같은노랩니다
용팔이 시야ㅡㅡ모나리자ㅡ
가수는 생각이 안나고 ㅡㅡ불새ㅡ
(온몸에 불을 노코ㅡ나라가는 불새처럼ㅡ)
이문세ㅡㅡ붉은노을ㅡㅡ
등등ㅡㅡㅡㅡㅡㅡ
전국구 카싸노바 로데오
노..노래는 이제 아닙니더...
얼굴만으로도 충분한데 거기다 노래 까지는
과욕인것 같습니다.
노래방 귀퉁이에서 조용히 탬버린만 만지겠습니더.
노래방 음소거 소풍
불새는 도시의 아이들 고)김창남씨가 부른것으로 알고있슴다
소풍님~~~~"나만의 방식으로" 추천드립니다
숨이차서 서거직전까지 부르시길......
제가 이노래 부르면 옆방에서도 구경 옴니다~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키도크고~
캬~~~~
"아직 세상이 날 버린건 아니야 "
김 기하 나만의 방식 좋아라 합니다.
짱 박습니다. 감사
폰자 선배님!
12월은 노래방의 달 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전화로 노래 불러 드리겠습니다.
"All for the love of a girl"
샤우팅으로 ---
가산동 왜가리 소풍
역시 치명적이십니다.
'이 밤이 지나면 '
이 노래 듣고 임 재범에게
한창 꽂혔답니다.
처음 듣는 순간 전율이 --
한곡 불러보이소오~
그리고 두번째.
어차피 떠난사람.^*^
부산에도 눈이 왔습니까?
'낭만에 대하여'가 많이 거명 되는군요.^^
그런데 제 목소리가 막걸리스럽지 못하고
은쟁반에 옥 굴러가는 타입 이라서---
내일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간답니다.^*^
년말 망년회가 많을듯 한대 건강 유념 하십시요.^*^
그럼낭궁옥분이 불런던 누가누가 말햇나가 어울립니까.?ㅎㅎ
제 목소리는 정 윤희와 흡사합니더
목마른 소녀-정윤희
어릴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미남자 마음속에 자리잡으려 이쁘게 이쁘게 행동하고 이쁘게 자랐는데....
미남자는 더 큰 세상으로 바람쎄러 간다더니 .....
미남자 = 소풍님 !
츠자들 = 동문밑 동창생 ! 이쁘게 자란 츠자들 !
아꿉다 !!
실컷 웃겨 줬더니
울리는 놈 한테
시집 가 버렸습니다ᆞ
박복한 여인네들 복을 차버린거지요ᆞ
길이 얼까 걱정됩니다ᆞ
운전 조심 하십시오 선배님
미숙아 !!!
4짜 조사대열에 들기보다 어렵다는,
100번째 댓글 의. 주역으로 우뚝!~~
서심을 ....
경하 드리옵니다 선배님!
이 경사스러운날. 어케 거하시게
이벤 함 하시죵!~~~~ @@
다정히 손 잡으시구염!! 눼~~~
첫눈오면 생각나는 그사람이지요^^
제 모자를 기증하겠습니다ᆞ
보릿대모자ᆞ
파라솔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댓글이 100개 넘었네요...
선배님 오늘 로또 사세요
당첨되시면 잔치함하시죵 ㅋㅋㅋ
언제 저랑 듀엣으로...눼!!??
저 쫌 부름미더...오호홋
가시나무( 오리지날버젼)
졸라깁니다.노래중간에 몇몇 집에가거나 잡니다
고해
전형적인 개진상들 노래죠.잘못부르면
개 멱따는소리납니다.역시나 동창들 갑니다
군가.해병대노래
반주나오는 순간 사람들 술 먹습니다 박수받을
생각일랑 꿈도꾸지마십시요
이상 이 세가지만 빼면 무난히 넘어갑니다^^
빌어봅니다
제목이 뭔지 당췌...ㅠ
풍님
니가 노래를 알어?
국민가요 부르세요.
마나님께서 글 읽으시더니
10분간 말빨로 죽이랍니다.
켁...
'무기여잘있거라' 괜찮은 것 같아서
따라 불러 봤는데 ....
죄송합니다.
노래가 저 보다 너무 일찍 가 버립니다.
이 박사님!
광석님의 '일어나'와 용필성의 '바람이 전하는 말'
좋아라 합니다.
참조 하겠습니다.
붕어구경꾼님 !
땡벌을 좋아라 하지만
여인네들 앞에서 폼 잡기는 과하지 않을까요?^^
가산동 말벌 소풍
대피고숙면님!
님의 조언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하나 덧붙히다면
도우미 아가씨 끌어안고 '광야에서'
부르는것도 좀 거시기 했습니다.^^
샬망님!
12월에 노래방에서 한번
만져드리겠습니다.
도톨선배님!
추위에 떨고 계시겠군요.
오늘은 괜히 바닷바람에 고생 마시고
형수님이랑 낮부터 노래방에나 가 보시이소.
욱수댐님 !
임현석의 love 꼭 들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얼굴 자체가 감성 덩어리 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십시오.^^
아직도 봉인을 ....
꼭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가 많은 12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저는 저의 롤모델이신
순돌이 아빠 임 현식님인줄 알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