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더운날씨에 힘드시죠 배수기때문에 큰 조황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월을찿아 나가시죠^^
6월13일 친한 형님이 피치못할사연으로 새벽에 아버님 산소에 일찍가야한다고
새벽4시쯤 전화가 왔었읍니다 해서 청도 각북에 있는 동은 명대1리라는 동네로
들어갔읍니다 선배가 하는말씀이 너 낚시좋아하니까 편의점에가서 옥수수켄
하나사서 낚시나 하라고 했읍니다
해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낚시나 하자 싶어서 못을 알려달라고 했읍니다
마을에서 한10분거리 산속에 있는못인데 2000~2500평되는 계곡지 였읍니다
시간이없는 관계로 33. 30. 27. 24 네대만 빠르게 펴고 안은시간이 6시10분쯤
낚시하는 사람이 없고 오염될만한 시설도 없고 산속에 있는지라 혼자 좀 그러했읍
니다 그리고 상류에는 물이 빠져있는데 바닦에 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중 하류쪽
에는 맹탕못이었읍니다 한10분정도 하다가 옥수수를 켄반쯤 케미 못미쳐 뿌리고
담배한대 피우고 경치를 구경하는데 24대에서 약간에 미동에 낚시대에 손이갈려고
하는데 바로차기에 챔질 대도 못세우고 터졌읍니다 아니 이렇수가 하면서 대를
살펴 보았읍니다 그럼 그렇치 얼마전에 낚시가서 떡밥 낚시할려고 채비를
바꾸어서 원줄을 교체 하였던것이었읍니다 그리고 다시 4호줄에 이세영11호
채비를 하고 옥수수끼우고 던졌읍니다 선배가 올시간이 되었지 싶은데
하고 시간을 보니 6시45분 그때 27대에 약간 찌가입수 바로차고 들어가는것을
챔질 묵직했읍니다 수심이 깊어서인지 장난아니였읍니다
잡아서 보니까 32.5붕어 그리고 8치 2마리하고 철수 하면서 선배한테 물어니
낚시를 안좋아 하지만 선배알기론 다른고기는 없고 붕어만 있다고 하였읍니다
낚시를 갈려고 준비하고 간것이 아니었는데 얼떨결에 한수 했읍니다
그리고 대구 들어와서 잠한숨 안자고 동료 한테 오늘 가게 부탁하고 바로 낚시
좋아하는 후배 한명하고 바로 출조 했읍니다
전 새벽에 앉은 그자리 후배는 제자리 바로옆 대를 다펴니까 선배가 못에 와서
저녂먹고 가라고 해서 선배집에가서 저녂을먹고 올라와서 준비를 하니까
선배도 낚시대 두대만 돌라고 했읍니다 해서 제 후배가 24대 20대두대를 주었읍니다
밤 낚시하는 도중 선배가 막걸리 두통을 사오는 바람에 먹고 좀 시꺼러웠는지는
몰라도 입질 두번 놓치고 다음날까지 꽝이었읍니다 쩝 다음에 다시 한번
갈려고요 달도 없고 참 못졌는데 ㅎㅎㅎ
얼떨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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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행기 에 올려도 댈만한 글이네요,,,
★★★★★요것만 보고 와구려 ㅋㅋ한마디로 줏대가 못자라내염 결말이 요상시럽개 끝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