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에게 얼라들 방학은 최고의 고비이자
시련이지요..
전 그나마 돌봐줄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셔서
잠시후 얼라들 태우고 시골갑니다~~
할머니가 최고라는 울 아들놈 아직 암것도 모르는
울 딸래미~~~
잠든사이 몰래 상경해야겠지요 ..
3일후면 금방다시 볼거지만 걱정도 되네요
딸래미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여나 아프면..
여주 이천쪽에 얼라병원 응급실이 없어서 분당
까지 가야되는데 흠.
혹시 얼라들 아파서 119불르면 얼라병원 응급실
데려다 주나요?
아부지 눈이 침침 하셔서 야밤엔 운전을 거진
못하시는데..
내일하고 모레 일이 엄청 많아서 마눌님 없이는
혼자서 처리할 수준이 아니라서..
어쩔수없이 생이별을~~
얼라들 방학했네요 ㅜㅜ
동대문낚시왕 / / Hit : 1095 본문+댓글추천 : 0
119 당연한 임무 입니다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울 다 큰 딸래미는 지금도 지 어미보다 키워준 외할머니를 더 좋아한답니다.
그래도 동낚왕님은 할머니가 봐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요즘 ᆢ
예전사고난거 아직 재활중이라
마눌 출근하고 어머니 어디 나가시면
두딸 제가 보고 있내요
넘 걱정 마세요^^
왕자님과 공주님 즐거운 방학되고 아프지 말길...ㅎㅎ
울 아들도 유치원 재롱잔치 중이네요~^~^
다~~아~~잊고......!!
신혼으로.....GoGo!!
똑같네요...
그래도,얘들 할배,할매계시니...
열심히 살지요! 화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