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카락 자르러 이발소에 가시나요?
지난 8월 31일에 이발소에 다녀왔는데,
아침에 보니 조만간 이발을 해야할것 같네요.
이거 머리카락이 너무 빨리 자라는거 아닌가요?
내 사무실에 오는 택배소장은 3개월에 한번씩 자른다고 하고,
거래처 사장은 4~5개월에 한번씩 자른다는데,
한달만 채워도 더벅머리가 되니,
야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건쥐?????
먹는게 전부 머리카락으로만 가는건쥐????
그렇다고 인천의 깍뚜기행님처럼 깍두기머리로 자를수도 없고...ㅡ.,ㅡ
월님들은 얼마만에 한번씩 하시나요?????(질문이 너무 야시시한가??)
***PS: 제목만 보고 가만히 아래를 보신분!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죠????
땡기면 합니다만. ㅡ,.ㅡ"
보름에 한번 했는데 ,
지금은 귀찮아서
2달에 한번 합니다.
옆머리 삐져 나온거랑
뒷머리 밑에 삐져 나온거는
한달에 한번 샤워할때
마눌보고 면도기로
정리 합니다.
아직 멀은거 같네요
이게 면도만 되는게 아니라 머리키락 정리도 되더군요
노지사랑님의 멋진 백발을 다듬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전 2달에 한번 머리깍습니다
단골 미장원 가서 수다떨고 옵니다^^
3주지나면 옆머리카락이 지저분해저요.
참고로 달에 1번정도 깍습니다
조금만 길어도 지져분해서 못견디죠..
한달에 두번쯤 갑니다..
한번은 자르고 한번은 염색하고 자르고..
미용실 아주머니가 눈길을 줍니다..
살살 작업을 걸어옵니다..
모른체하고 받아줄까요?
1남3녀를둔 이혼녀 입니다..
딸셋은 밥벌이하고 아들만 고딩입니다..
예전부터 마눌이 미용사면 남자는 셔터맨이라 했는데..ㅎㅎ
그리고 요위 깍뚜기머리 아자씨!
참으세요......
많이 젊었을땐 한달에 한번갔는데.....
야한생각을 많이해도 머리가 길지를 않으니...이거참;;;
난또 난줄 알고 겁먹었드랬죠...
인천 산다기에.....
최대한 오래 유지되는 머리스타일로..
짧은머리는 오히려 더 자주 손봐줘야해서..구찮아요..
앙 하면 머털도사 됩니다.^^;
저같은 경우 짧아서 2~4주 이발 합니다.
미용실 선불100만원씩 꽂아놓고 다녔는데
이제는 동네 미용실 한달에 한번가네여ㅜㅜ
한달에 한번 정도...^^
3주~4주 주기로 갑니다.
좀만 지나면 밤송이 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