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 4차전 하고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지금까지 깔딱이는 입질한번 못ㅂㅗ고 있네요.ㅠㅠ
어제 밑밥질 해놓은곳도 꽝,부들밭도 꽝,수심 깊은 곳도 꽝...
출조한곳이 씨알은 굵지 않아도 어자원이 많은곳인데...
씨알은 포기하고 잔챙이 입질이라도 받고싶어 장소 선정해서 2일째 도전중인데 이렇게 꼼짝을 안하니 당황스럽습니다..ㅋㅋ
날씨도 좋고 기온이 올라가 오전인데도.얼음판에 물이 차오르네요...
안전을 위해 철수해야겠습니다.ㅠㅠ
그나저나 담주엔 워디로 가야하나?
일주일 또 고민해서 정해야겠네요..
꽝! 시러여~~~~
손맛 보다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붕어들이 다 어딜 간걸까요??
좀 더 쪼아보세요.
꼭 덜커덩 할것입니다.
어자원이 엄청난 곳인데...
2일씩이나 입질 한 번 못보고 퇴각했네요...
제 서식지에는 얼음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거의 없어 항상 독탕이고 그러다보니 제가 마루타가 되야합니다.ㅠㅠ
아마 요몇일 기온 상승으로 담주에는 얼음낚시가 불가할듯합니다.
올겨울 몇번 더 얼음 탈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왜냐면
기냥유. ㅡ.ㅡ
박수 씨게 드립니다..
..
로또 면 을매나 좋을까여
푹 쉬셔요 ㅎㅎ
그래도 콧바람은 넣었잖아유~^^
3,4차전은 날씨도 좋고...어자원이 풍부한 곳에... 채비도 보강하고... 4대에서 6대로 2대 더 늘리고...밑밥도 전날 뿌리고... 나름 준비를 철저히 하였는데 꼼짝을 안하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붕애 얼굴도 못보고 철수하니 살짝 뿔났시유~~
얼음 구녕에서 올라오는 붕어 얼굴 보기 너무 힘드네요..ㅋㅋ
담주에 얼음 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준비하고,준비해서 붕애 얼굴 보렵니다.ㅋㅋ
속편하게 물낚 가능한곳을 찾으심이
빠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