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젊은신혼부부의 아파트장만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매매가 13억중 8억을 50년대출로 갚기로하고 신축아파트에 결혼후 입주한다는 얘기인데, 꼭신축아파트에 들어가야했는지 … 은행빚무서운줄모르고 평생을 은행의 노예가되어 산다는생각은 안해보았는지 ….. 젊은친구(현재 34세)의 생각이 참무섭더군요 ;; (50년동안 균등상환하면, 한달에 300만원씩 들어가는게 맞나요 ?)
지금까지의 현실은 이러했으니...
저는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모두 본인의 책임이겠지요.
근데 34세에 현금 5억이 있네요?? 두사람이니 한사람당 2.5억이라고 해도...
34살에 2.5억 있으면... 능력자 아닌가요? ㅎㅎ
자체가
이해불가.
겪어봐야,,,
늘 가슴속에 돌덩이 안고사는기분이네요.
하지만 주변은 아닌가봅니다.
대출이 만연한세상이라나 뭐라나...
시세차액을 노리는 거겠지요, 그러다가 집값 떨어지면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고.
잘되길 바랍니다..
같은지역에서도 신축 25평형이 구축 34평형보다 비쌉니다.
안 오르면 그냥 살면 되고 서울아파트값 이라는게 오르기 마련이니까요.
따블정도 되면 강남 생각할거고 그정도가 안되면 평수만 늘려갈 생각할거고.
젊은 친구들이 평생 대출만 갚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기회되면 뿅!
기대가치가 현실이 된다면 투자성공
예상보다 안좋은 상황이면 정말 은행집에 얹혀 살며 노비되는거...
예전에 같은 재미보는 시대는 아니죠
나름데로 잘 살겠죠.
나이들면 (5~60대) 어렵겠지만 20년후 돈가치를 생각하면 됩니다
20년전을 생각해보시면 ....앞으로 경제발전은 계속될거고...서울처럼 대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