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국화과에 따르는 여러해살이풀
꽃말 : 고독한사랑,엄격,독립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곳에 자생하지요.
엉겅퀴란 이름은 상처에 이잎을 찧어 바르면 피가 엉기어 멎는다고 유래되었답니다.
엉겅퀴 종류도 가시엉겅퀴,지느러미엉겅퀴,바늘엉겅퀴,고려엉겅퀴(곤드래나물)등십여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가시가 많아 스치면 상처가 나지만 한방에서는 이뇨제 지혈제,간질환등
여러약재로 쓰이는 고귀한 식물입니다.
최근 여러 효능이 입증되어 무분별한 채취로, 차츰 사라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합니다.
ㅡ 울산 팔랑퀴 피러.
봄에 새순을 채취하여
된장국 속에 조갯살과 함께
넣어 끊려 주셨읍니다
까실한 느낌이 색다른 식감을
선사 하였읍니다
저의 엉겅퀴 추억입니다~~^^
많이 닮았습니다..
사진이 예쁩니다..
저처럼 고귀한 꽃이군요^^
덕분에 좋은 공부합니다.
그림자님. 고귀한 사람들끼리 조만간 한번
엉킵시더...^^
마치, 엉깔거 같은 피러님을 대변하는거
같습니다 . ㅡ.ㅡ
아픈 손가락 피러님
안그렇습니까?금호강선배님^^
오랜만에 보니 참 좋으네요~^^
멋지 사진 잘 보고갑니다 ^^
붕춤선배님 글 보면 식물도감 보는듯 해서 넘 좋습니다 ^^
진딧물이가 없는 아주 깨끗하니 좋습니다
좋은건 가시가 있나 보네요...
사진 완전 잘 찍으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 엉기지 마셈
오늘부터 도장 댕길라 캅니다
엄청 쓰라렸지만 딱정이가 빨리 자리잡았던 기억도 납니다.
오랜만에 붕춤님 덕분에 .....
옛날 지천에 널렸던 우리 야생화들도 점차 자취를 감추는 요즘
그나마 가끔씩 이 곳에 올려 주는 사진 덕분에 옛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사람의 손끝에 따라 이리도 달라 보이는군요.
고기잡는 것은 본적이 없지만 ㅎㅎ
Photographer로의 재능은 인정합니다!!
모두들 기절 하실까봐 참습니다.
그래서 자살하려는 붕어만 낚습니다.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