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안에 행사가 있어 시골간김에
대명콘도에서 결혼식참석하고
옆에 볼링장이 보이길래 가족들하고
같이 볼링장에 들어갔지요.
십여년만에 볼링공 잡으니
형이 게임비내기 하자네요
한프레임은 레일 읽을겸 연습으로
치자하고 두번째 게임으로 내기하자네요
옆라인 에서는 가족들 그냥치라하고
형하고 둘이서 첫게임 시작
십여년만에 처음이라
맨 꼬랑창 가터
첫게임 나 68
형 76
형이 게임비 내기 시작 하자네요
전 레일을 어느정도 읽었네요
첫번째 스트라이크
형은 스페어처리
나 9핀
형 8핀
나 스트라이크
또 스트라이크
나 8핀
나 스트라이크
형은 스페어 처리 미스
ㅋㅋㅋ
첫게임 밑밥이 효과가 나타났네요
결국 형이 계산
에벌레 몆이냐구요.
그냥좀쳐요.
올만에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마지막 단풍보러 용문산 은행나무
보러갔네요
여러분은 설마

이정도는 아니져
그리고 까페에서

한잔의 여유까지 즐기고
잘 왔네요
낚시요
붕어들도 휴식을 줘야지요
이번주 다 죽었쓰
붕어들.
거가 아니라 그 옆옆옆옆 45Cm짜리도 가야 겨우 통과하믄서...
글코 이제는 뺏끼먹을 사람 없어 친형도 뺏끼묵나요?
아 무셔라~~~~~~~~~~~ㅋ
저하고 같은 과 이십니다...
변상 하셔야 할텐데...ㅋ
전 아마도...20cm 날씬입니다~~~^^
아직 40대라고 자부하고 살렵니다....^^
돌아서가면 쉽고 여러가지로 편할것을...ㅎ
카페 출입이 잦으십니다~~ㅎ
카페 손님들 무셔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할것같습니다 ~ ㅋ
아!!
당구가 아니구나..^^~
45에 몸은 빠져도 머리가 걸릴것같은 대도족의 아픔이여..
쿨럭~
멋진밤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