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대장님과 중대장님을 모시고 용인소재 하트지로 출동을 했습니다....
밤에 적군의 레이져 공격(에버랜드 레이져쑈)을 교묘하게 피하면서 작전을 펼쳤지만....
밤새 조과는....
F병장 :................... 5치도 아닌 4치붕어 5마리....
붕애엉아 중대장님........... 베스만 7마리..............
부대장님....... 남의 자리와서 이바구 하다가 찌올리는거 보고 왕복달리기 3회....
에휴......우리는 언제나 5치 넘는거 잡아보나......
이상 용인 하트지에서 전해 오는 5치부대의 전설적인 한숨소리입니다......에휴~~~~~~~~~~
에휴(2)....
-
- Hit : 333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음성권에 성미지 지는 5짜 잡아오게유
혹!! "대물"을 낚었으면...휴~~
헌데~~꼭!!
딴짓하면 꼭 찌가... 씨^____^익
고생들 하셨지만 즐거운 출조가 되신거 같습니다.
어렸을때는 100키로를 40시간만에 걷기도 했는데.....................
지난번엔 비록 떡붕어지만 9치도 잡았는데....
에휴~~~~~~~~~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수로의 붕어는 어디가지 않더라구요. 시간 나실 때 또 합치면 되는 일인걸요.
그저께는 제사는 곳에 30밀리 정도 비가 왔습니다. 비가 전날 11시 부터 새벽 3시 경 까지 꾸준히 내려 흙탕물이 일이 않더군요.
그리고 어제는 하루종일 해가 나오지 않았구요.
수로에서 낚시 하기 최적 상황이었는데 이런 날 낚시하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는데
별 연락없이 출조 계획을 잡으신걸 알았지요. 사정이 있으려니 하여 별 연락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약속도 하나 잡혀 있어 모셔놓고 잘 챙겨지지 않을 것 같아서 그것도 망설인 이유 중 하나였고요.
개체 수가 제법 되는 수로 낚시는 언제나 입질이 있으니까, 일기 보다도 자리가 더 중요한 변수인 것 같더군요.
다음에 함 합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이들동안 꽝 치고 왔어요.
5바이러스라도 걸려야하는데요. 이거 큰일입니다. ㅎ
그 전통을 깨뿌모는 그날이 해체 되는날이되니깐.....
붕애들도 알아서 처신 하는 모양입니다.^^*
아~흐!
베스도 5치만 나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