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보면 예전에 하던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아시는지요?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약간 설명하자면 자신을 대신하는 캐릭터를 키워서 전쟁도하고 마음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하는 게임이죠. 그게임에서도 여기 조우회처럼 마음에 맞는사람끼리 게임속에서 레기온이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같이 게임을 합니다. 레기온이라는 단체안에서 불만이나 부당한일이 있으면 주로 그안에서 먼저 해결을하지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났으니 웬만한건 해결이되고 아니면 탈퇴하면 그만이고요. 레기온원과 다른사람과 문제 발생시 게시판을보면 요몇일간 여기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비슷하게 진행이 됩니다. 인맥으로 형성된 지인들의 쉴드성 댓글과 평소 그레기온과 그캐릭터에 안좋은 감정이 있던 사람들의 공격성 댓글, 등등 하지만 제가 보기에 이곳과 틀린점은요.. 젊은사람들이 한다는 게임에서도 문제 발생시 연관된 사람들은 해명을하고 확실한 증거로 시시비비를 가리는점이죠. 갑자기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이곳에서 요즘나온 서열도 없고 그렇다고 어떤부류도 아닌 눈팅만하는 월척회원으로써 월척은... 나쁜기억보다 좋은기억이 많고 실험정신과 연륜에서 나온 낚시지식을 배울수 있었고 낚시 못할때 조행기로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었고 많은 궁금증을 해결했던곳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이년정도 물가에서 멀어지기전 기억입니다. 여러 월척회원님께서는 월척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