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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뜻밖의 책 선물을 받았습니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3년전까지만해도 최소1년에 3권 정도의 책들을 봤는데 세상살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했었네요 이 기회를 살려 다시 책 읽는 남자.사람이 되렵니다 선물 받은 책에 이런 글귀가 있어 남겨 봅니다 "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 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 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문구네요....ㅎㅎ
시간 날때 읽을려고 살짝 책자를 넘겼는데 이 글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좋은 말씀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책을 몇 권 읽느냐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그 책의 교훈을 새기고 실천할 수 있다면 1권이라도 충분하지요.

2년 전까지만 해도 년 100권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도 또 하나의 굴레더군요.
일주일에 5 권씩 읽습니다

무협지.......ㅋ

중국고대소설......ㅋ
책이란 어떤것이든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뽀~*노 빼고...
전 몇달 전에 받았네요

월척지 조우님께 ^^
요근래의 제겐 질책의 글귀가 되는군요.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채바바님 독후감 서로 써볼까요?ㅋ
감사해유님

그냥 좋은 글이다 맘 편히 생각하십시요
아..나두 낙시책만 십년넘게 봤는데 ..
이젠 자유로운 영혼에 관한 책도 사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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