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번출갈려고 하다가 잠깐 시간이 나서 게판에 글올려 봅니다
사람들이 보통 중형 월척(35cm이상)급이 있으면 대물터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배스터나 블루길터도 대물터라고 말을 하더군요
여기서 제 생각은 대물터라면 대물이 서식할수 있는 환경이 두루두루 갖추어져 있는곳
눈만달린 붕애부터 큰눈가진 붕어까지 두루 서식하는곳이라 생각하는데
외래어종때문에 대물들만 살아 남는곳이 대물터라고 볼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흔히 이런말을 하죠
"죽지못해 산다"
실제 외래어종이 유입된곳의 붕어들은 죽지못해 사는건 아닌지
대물터라 부르기는 좀 거시기 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날씨 많이 춥죠
난로위에 따스한 캔커피 대파 드세요 ^^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대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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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방생을합니다..땅속으루
그나마 물속보단 따뜻하지않을까요 ㅋㅋㅋㅋ
문제에요 요즘은 그 외래어종을 즐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글구 어지간히잡으면 방생이라두 제데루 저처럼 하시면
울 토종들은 그나마 게체들이 늘어날텐데..
안출하시구..건강하세요
그리구 조사님들..빈병은 모두저에게주세요
거참 라면사먹는맛이 제법...ㅋㅋㅋ
낚시 고수들은 이런 저수지만 골라서 밤낚시를 다녔습니다
지금은 외래 육식어종 때문에 점점 손맛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