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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고수님들~! 경험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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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여러분! 낚시줄을 매우짤게 혹은 터무니없게 매어씁시다....! 요며칠사이 터무니없는 경험을 격었습니다.. 새우 대물낚시하면서 월척 십수마리,가물치,잉어 이런것들을 날리거나,실수없이 잡아내곤 햇는데 .................... 몇일전에 그럴듯한 입질을받아서 날으는붕어를만들려고 힘것 챔질을 했는데 이게왠걸? 꼼작을안하더니만 와장창 소리만내고 낚시대는 초리대와 손잡이대가 뽀뽀 직전인데 연거프 물소리만내고 얼굴을물밖으로 내밀질않더군요...... 결국에는 발앞 2m앞 부들에감고 버티는걸 놓치고말았습니다.. 참고로 낚시대는 포인트 30대이고 줄길이는 정확이 80cm짤은데.... 그놈 무게가 엄청난걸로 미루어볼때 줄길이는 제생각인데 터무니없이짧아야 얼굴이라도 보겟더군요... 언제 아니평생 한번이라도 이런놈을 만날수도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해 말도안되는 채비를하심이어떠신지요....(줄길이) 저와같은 경험이있으신 고수님들의 느낌및 나름대로생각하신점을 알고싶습니다....?

폼님, 작년부터 마릿수 월척행진 계속 하시더니
기여코 좋은놈을 걸었는데
첫고기 답게 실패가 되었군요.

소류지군과 출조할때마다 사부의 챔질소리가 큰가
나의 챔질소리가 큰가를 비교 하십시오.
사부의 챔질소리만큼 강한 챔질소리를 낼수 있게 되면
사구팔도 5초면 발밑까지 끌어 낼겁니다.

대를 잡고 왼손으로 바늘을 잡을수만 있다면
80cm보다 더 짧아도 좋습니다.
올해는 꼭 사짜소식 들려 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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