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계속되는 월척 자유게시판의 분란을 보며 답답한 마음에 제가 느낀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전체 스토리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느낀점은
"월척"이란 곳은 "낚시"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우리"들이 모인 곳인데
자유게시판에서의 분란을 보면 "우리"는 없고 "나"만 있는것 같습니다.
집요하게 질문하시는 분도 나름의 옳타는 생각과 주관을 갖고 계실거고,
끝끝내 대답을 안하시는 분도 나름의 옳타는 생각과 주관을 갖고 계실 겁니다.
질문하시는 분은 계속 "해명"을 요구하십니다.
문론 그런뜻은 아니시겠지만 "해명"보단 "설명"을 요구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대답을 안하시는 분은 간단히 "설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알기론 여러 선배님들이 이일을 잘 마무리하려고 노력하신걸로 압니다.
그 순간에는 며칠 조용하다 다시 불거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가실건지요???
여러 선배님들! 까마득한 후배가 부탁드립니다.
해당 선배님들은 조금씩만 양보해 주세요.
그리고 주변 선배님들도 이 분란이 잘 해결되도록 노력해주세요.
많은 후배들이 보고있습니다.
"나"가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까마득한 후배가 감히 여러 선배님들께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더운 여름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선배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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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단어 입니다.
월척지 자게판 이라는 곳이....
몇 몇 분들이....
어느 미끼가 잘 먹히는지....
간보는 곳 아니던가요?ㅎㅎㅎ
자게판은 시장판 같은 곳이니 흥겹게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도 있고, 우스게 소리로 왁짜하니 떠드는 사람들도 있고, 술 취해서 꼬장부리는 사람도 간혹 있고, 구경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등등등 할 것입니다.
전 지금도 그리 심하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견원지간....
그래도 안될것같은데요.
평화가 왔으면좋겠지만요.ㅡㅡ*
나이란...
그저 덧없는 흔적이되어서는 않되는건데....
좋은글 잘 보앗습니다...
합니다 ^^
저렇게 될까는 의문입니다
악동님도 참 웃기는 분이네요...
자게방에 들어오시지 마시던지.. 들어오셨으면 그에 합당한 말씀을 하시든지....
고추따러 간다네요.... 말도 안되는소리만 하고....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참 나원...
날도 더버 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