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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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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너무나 짧아요

 

주로 밤낚시 하는데..  ㅠ ㅠ

 

 


밤을 그나마 시원히 즐길수 있고 피곤도 좀 줄이고...
모기랑 비, 진창길만 아니면 전 괜찮네요 ^^;
이러나 저러나 즐기러 나가야죠~
밤 8시 이후나 되야 어두운데 떡밥 좀 넣어볼까 하면 새벽4시 먼동이 트고 있어요 흑흑..
걔네들 부지런해서
일찍 일어 납니다.

동트전 일어나 밤새뿌려놓은
떡밥들 줒어 먹으며 일터로 나갑니다.
낮에 급식하고 밤에는 간식을~^^
ㅋ그래도 추워서 못하는것보다는 낫잖아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태양이 정신을 좀 차려야 할텐데..
자동빵 캐미 밧데리 소비가 줄어

좋습니다
여름이 살짝 두렵기는 합니다.
근데 제리님의 말씀대로 추워서 못하는 거 보다는 나으니까.. 걍 합니다. ㅎㅎㅎ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하니 좋던데요...ㅎㅎ
모기만 아니면 여름 나쁘진 않은 일입니다만....
밤이 짧아 여름이 싫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 뵙네요^^
밤 9시 출조.
밤 10시 30분~11시까지 월척 두 개 잡고 집에 와서 씻고 자면 딱 좋은데요.
여름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더위때문에 ..
저도..여름은, 밤이 짧아서..아쉬운데요..
날이새면..김도새고..
금새 올라오는 해를 피해서..
서둘러 철수하죠..
일단 하지 지나면 밤이 조금씩 길어지긴 할 겁니다.
다만 더운 것도 있지만 모기들이 참 짜증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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