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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들! 지~발 그러지 마세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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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士 자들어가는 직업들 많이있죠? 의사.약사.변호사.검사.판사.등등...나름 괜~찮은 직업입니다,. 근디요! 지도 士 자 들어가는 직업이거든유..미용사.... 지가 불만이 뭐시냐하믄... 여사님들! 병원가시면 의사샘 말씀 잘~듣습니더..이건 안좋응께 묵지마라하믄 안먹구 묵어라 하믄 묵고.. 그런데 이렇게들 순하디순한 여사님들이 미용실만 오시면 미용사 말은 죽어라 안듣습니더.... 비듬 있으니 머리감구 깨끗히 말려라 ..머릿결이 않좋으니 트리트먼트 마이해라...빗질 깨끗히해라....등등 근데요 . 대다수의 여사님들... 아~주 얕은 지식으로 미용사를 가르칠려구만 합니다. 내~알아서 한다. 시끄럽다..지끼지마라..이겁니더 ㅠㅠ 그라고 미용사가 무신 마법사인줄 아십니다.... 이쁜 연예인들 사진 막 들이대십니다.. 이케 해달라구..아~주 죽갔습니다... 그리고 제일 힘든기 머리 며칠씩 안감구 화장도 안하구 츄리닝바지 엉덩이 축~ 처진거 입고오시는 여사님들..그러지 마세요..저 힘듭니더..ㅠㅠ 점심묵고오니 이쁜아짐씨 한분 들어오십니다..정중히 여쭙습니다.뭐 하실려구요? 아래위로 막 ~훝어 봅니다...지가요. 안웃으면 한인상 합니더.. 이 인간한티 머리 맡겨두 될란가 ? 조지는거 아인가? 하는 표정이 역력 합니다..ㅠㅠ 능글능글하게 한마디 합니다..안잡아 묵을테니 않으시라구..그라고 말빨로 반 ~직입니더...ㅎㅎ 26년 짬밥인데 어지간하면 꼼짝마라 합니다. 그런데 머리빗을려니 빗도 안들어갑니다..ㅠㅠ 머리감은지 일주일 됐답니다...웩.... 저 숨도 못쉬었습니다.. 여사님! 얼굴은 미스코리아인데 하는기 영~거시기 합니다.. 머리 매일매일 감으시라구 정중히 말씀드립니다..근데 여사님 들은척만척...자주감으면 머리 다~빠진다나 어쩐대나..궁시렁 궁시렁 합니다ㅠㅠ 머리 매일 감아야된다.그래야 불순물도 제거되고 혈액순환도 잘되어 건강한 머릿결이된다. 입아프도록 이야기합니다. 근데 용감한여사님! 꾸뻑꾸뻑 자붑니다.. 에~라이 ..치아뿌라 ..원형탈모가 생기든 다빠지든 몰것다.. 어쩔수없이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정중히 보내 드렸습니더...ㅠㅠ.마이 피곤합니더... 사랑하는 월척지 선배님.후배님!부탁드립니다. 사모님. 애인님 .옆집아짐씨님 미용실 가실때 머리좀 감고 빗질좀하구 가시라고 해주세요.. 지가요... 밥을 못먹어유 ㅠㅠ 그라고 미용실가셔서 디자이너 샘들 말좀 귀담아 들어주시라구 해주시구요.. 미용실 가실때는 화장도 하시고 옷도 이쁘게 입고 가시라고 전해 주세요... 아무리 이쁘게 해드려도 화장기 하나없는 허연얼굴. 엉덩이처진 츄리닝바지.슬리퍼는 아입니더....ㅠㅠ 회원님들께 부탁말씀드립니다. *** 그냥 웃자구 올린글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합니다..*** ****수준이 안맞다 생각 되시면 그냥 지나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ㅎㅎ 여자들이 머리 그리 안감는군요 ㅡㅡ;;

까까요 선배님도 힘든직업이시네욤 ~~ ^^ 이쁜 언냐들만 오믄 마냥 좋은건줄 알았더니 그런 고충이 ~ ㅎㅎ
까까요 선배님 고생이 말이 아니시내요. ㅎㅎ
근데 울 마눌은 이틀에 한번정도 감는데 자주감으면 결상한다하는데 맞나요. 그라먼 남자는 하루에 몇번도 감는데 돼지털 되겠내요. ㅎㅎ
글구 궁금한게 더있었는데 짐은 패수~~~^.^
좋은밤 되세요.
그여사님 혼자사는 홀엄씨 틀림없을거유

참 이상한것이 있어유

저는 저녁먹고 동네산책할때 제일 때날나고 비싼

간편복입는디 오히려 아는사람 더많고 누구남편 누구아빠 허니께

동네마실때 빗질도 제일공들이는데

외들 동네마실팻션은 자다나왔는지.......

무탈허시쥬~
쳐진 엉덩이를 사랑하는 1인입니더.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엉덩이가 쳐질 그날까정 화이팅 입니더.

깍까요님요.

요런 여자손님 오면 확 빡빡 깍아 버리십시오. ㅎㅎ
그래도 매일 여자분들과 꽃밭에서 일하시니 부럽습니다

제 주위에는 땀 냄새나는 숫놈들만 드글드글 합니다 ^^
ㅎㅎㅎ 오늘 처음으로 웃습니다~^^ 까까요님 건강하세요~
늦은시간 하하 웃고 갑니다
까까요님 ...번성 기원 합니다

자영업에 힘든점 잘지적 하셨군요

산골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안어려 애씀답니다

까까요님 힘내어 봅시다.파이팅...
의士 검士 변호士 ........
요런 사람들이 쓰는 士자는 선비 士자를 씁니다만은....
미용師 이용師 스승師자를 씁니다.^^*
다 같은 사 자라도 질이 다릅니다.^^*
사람이 사람 마음을 낚는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요.^^*
아침부터 까까요님 글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저도 한말씀드리면...

여사님들~ 저두 원장이거덩요.

꼭 병원원장만 원장이 아녀유~

학원 원장도 원장인데..우띠~ 거 아침에 제발 머리에 빗질 좀 하고 이빨에 고추가루 좀 떼고 나오세유~ㅜㅜ
동낚님^^ 울 샾에 이쁜 언냐들 마이옵니더 ㅎㅎㅎ담에 놀러와유..

우짜노님^^ 머리는 매일 감으셔두 됩니다. 단.관리를 쪼끔 해주셔야됩니다. 궁금한거 있으마 놀러와유 ㅎㅎ

진우아범 선배님^^ 선배님 말씀이 정답입니더.. 무탈하시쥬? 근데 낚시대 뿌러묵어 어쩐데요..

붕춤선배님^^ ㅎㅎ 담에는 아! 실수 하구서 밀어버릴까유? 요즘 덥습니더 건강유의 하십시요..

소박사님^^ 지하구 하루바꿔서 해보실래요?여자분들이 분 냄새만 나는건 아입니더..ㅎㅎ


수아님^^ 수고많으시죠? 못난글에 웃으주셔서 고마버요.. 건강 하세요.^^

조선붕어님^^ 조금의 웃음을 드릴수있어 행복합니더... 고맙십니더...

산골 선배님^^ 항상 고마운말씀 감사합니다. 가까운 거리인데 찿아뵙지를 못하네요.ㅠㅠ

자리 잡히면 찿아뵙겠습니다. 선배님 ! 오늘하루도 수고 마이 하십시요.^^

송애님^^ 부산분 이시군요^^ 반갑습니다..저도 부산에 25년을 살았더랬습니다..고향 같은곳이죠..

그리고 좋은지적 해주셨네요. 선비士 와 스승師는 분명 다르게 쓰입니다.

저는 그냥 읽으시기 편하시라구 그냥 편한대로 적었습니다. 송애님께서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더. ㅠㅠ

좋은하루 되십시요..
하얀비늘 선배님^^

오늘도 마이 덥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저와같은 고통을 격고 계시네유 ㅠㅠ

선배님! 월척지 원장클럽 하나 맹글까유? ㅎㅎ

선배님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두 행복한하루 되십시요.^^
까까요님의 닉네임에 담긴 뜻을 알겠습니다 ㅎ

미용실에 온 여성들중에서 아가씨와 아줌마를 구별하는 방법.

아가씨 : "예쁘게 해주세요!"

아줌마 : "오래가게 해주세요!"

아주 오래된 고전유머입니다만, 요즘은 아가씬지 아줌만지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만 생활력 강하고 능글능글한 아줌마들 상대하실려면

까까요님도 내공이 엄청나시겠습니다요! ㅎ

제가 단골로 가는 미용실 원장님께 우연히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드렸었는데 그 원장님께서도 사람머리냄새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다행이 제집 식구들은 미용실 갈때 꼭 머리는 감고 가지요! ㅎ
쏘렌투 갑장님^^

제가 사람머리 만진지가 올해로 26년쨉니더. ㅎㅎ 징글징글 허지요...

근데 아직도 재미있습니다..천직인가 봅니다.^^

여자들 상대하다보니 자연적 내공이 쌓이더군요. ㅎㅎ

다음에 함 보입시더.. 제가 술은 잘 못허지만 식사라도 함 하입시더..^^

오늘 하루도 수고 마이하십시요.^^
까까요님예~늦게나마 이글을 봅니다.ㅎㅎㅎ

화장빨에 얼굴에만 신경을쓰고 몸과 머리에 무감각한 처녀들도 많심니더~ㅋㅋ

일주일간 머리 안감는다.....

아이고~두야~

수고했습니다~^)^*
썩는냄새 맡으면서 일하는거 증말 힘드시겠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보는듯 합니다...
일주일씩이나 안감으면...집에서 같이 사는분은??? 똑같은 사람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들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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