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출,
만남,
새로운 만남과 이별,
이모든것에 대한 여운이 남습니다.
저는 사실 독조를 즐기는 타입입니다.
그럼에도 지난 동출에는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청주의 규민빠님,
오랜만에 보는 스카이님,
처음뵈었지만 인상 좋으신 도톨선배님,
전화 한통으로 언제든 오시라 할수있는 목마선배님,ㅋㅋ
지난 시간 제대로 대접하지 못하고, 흩어진 시간이 못내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선배님 한분,
필명을 알리면 누가될가 밝히지는 못하지만, 이 해가 가기전에 한번은 뵈어야 하는분.^^
그리고 해결 해야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둘만의 숙제.
선배님!
아직, 공장에 이슬이 2박스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더 준비하겠습니다~~~~ ㅎ
지난 시간의 고마움과 여운이 남아서,,,
학연지연이 아닌
취미로 만난 인연이 더 좋은거같습니다.
하나라도 더챙겨주고싶고
낚시못하는분들 낚시도 갈챠드리고
여러해를 못뵈서 뵙고픈분들이 많네요
글로 많은 대화를 해서인지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즐겁고 재미난 순간들이었습니다 ..
아참 !!
살려 돌려 보내줘서
우리 가족을 대표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ㅡ.,ㅡ
부럽네유~
천하의 목마님을 부하로 들이시다니,,,,,
"長江後浪推前浪" 인가요?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ㅋㅋㅋ
그러면 좋겠네요.
낚시도 갈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뵙고싶습니다 ~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십시오.^^
물가에서 좋은 인연과 술 한 잔씩 나누던 일이 언제였던지 기억도 흐릿합니다.
여긴 얼치기들 천지라..^^;
고기는 덤으로 조으시겠읍니다.
물돼지 두어마리씩 챙겨주시지 그랬어요ㅎ
수고많았습니다...
코로나 끝남 지두 함 빈대 붙을까 생각중인디 언제가 될 지 모르겠네유. ㅡ,.ㅡ)
살려 보내주실거쥬?
일연식도 없던분들과의 글로서의 인연이 만남이되고
그만남이 웃음과 즐거움과여운을 남기니,
그어떤 손맛과 몸맛이 대신할수 있을까요.
아직도 뵙고싶은 분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날이 어서어서 오기를 바래봅니다~^^
부럽당....
여운이 가시기전에 한번 더 모이셔요
땅을 치며 통곡하믄 뭐하노......
두목 : 문래동 라이방
부두목 : 고촌산채 목숙녀
남바쓰리 : 규민빠.
이케 서열 정리 된거 맞지요?
좋은 분들과의 즐거운시간 부럽부럽 ~~~
..막..충성서약 받고..그러셨어요??
@,.@;;
구경이라도 가고 싶은마음 굴뚝같았으나..
오늘까지..비 쫄딱 맞고..공장이사 마무리 했어요..
정리는..들어온일 끝나고 하기로 하고..
일부터 하고 있네요.
주말 휴무라야 함 찾아뵙고 사부님으로 모셨을거인디...
맘은 간절?하였으나...
기회ㅇ자바가 꼭 전수?받겠나이다...
용인에서도 한번 뭉쳐야할터인데,,,
스테파노님 기운 내세요~
보온에도 신경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