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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하루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기엔 이제 힘든 상황이라 마음의 여유라도 가지려하지만 이 또한 그리 쉬운 일은 아님을 느낍니다. 아니, 어쩌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나마도 가지지 못하면 너무나 헛된 삶이 될 것 같아 마음의 여유라도 넉넉하게 가져봄으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아무리 여유가 있다 할지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허다한 것을 보면 여유는 경제적인 것과는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가 봅니다.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것은 아마 더 큰 욕심이 그 자리에 버티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한층 여유로울 텐데 그것이 어려운가 봅니다. 그리고 여유를 부릴 처지가 전혀 없는 곤궁한 상황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여유는 아마 사치에 불과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거창하거나 번지르르한 여유가 아닌 소박한 여유는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대명이 '차한잔의여유'이신 분처럼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여유라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거나 힘든 일에 처할수록 잠시만의 여유를 가져보시면 어떨는지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긴 호흡 한 번 하며, 십 분이라도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유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어느 철학 교수가 학생들 앞에 작은 상자를 하나 꺼내었습니다. 그리고 탁구공을 그 상자에 넣어 꽉 채웠습니다.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다 찼느냐?" 예, 다 찼습니다. 그때 그 교수는 탁구공 사이사이에 작은 돌멩이들을 넣었습니다. "이제 다 찼느냐?" 예, 다 찼습니다. 그때 교수는 다시 모래를 그 상자에 부었습니다. 모래가 다 찼을 때, "이제 다 찼느냐?" 학생들은 그렇다고 했습니다. 교수는 다시 자신이 마시고 있던 홍차 한잔을 그 모래 위에 부었습니다. 홍차는 모래 속으로 스며들었죠. 교수가 말했습니다. "탁구공은 너희에게 있어서 가족과 건강이다. 너희 상자에 우선 가장 소중한 가족과 건강으로 먼저 채워라. 다음 작은 돌맹이는 친구들과의 우정이다. 그것으로 그 틈 사이를 채워라. 그다음에 모래는 너희의 일이다. 세상의 많은 일들을 마지막으로 채우는 것이다. 만일 가족과 건강을 먼저 채우지 않고 일부터 채우면 건강과 가족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이때 한 학생이 질문했습니다. "그럼 홍차는 뭡니까?" 교수가 말했습니다. "음...홍차는 여유지. 아무리 바쁜 생활 속에서 시간이 없다 해도 홍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는 가져야지." 이때 모든 학생이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여유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참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연하게 태워 홍차 대신 한잔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심란하거나 조급할 때는
진하게 탄 커피를 천천히 마시며
이 녀석들을 바라봅니다



여유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좋은글귀와 함께 여유를 느껴 봅니다

잘계시지요 대구는 눈이 많이 오지 않았는지요
성격이 급한지라..
늘 여유를갖자 생각을 하는데 .
잘안되네요ㅜㅡ
인생이 흘러갈수록 여유가 생기나봅니다.

저는 좀더 세월이흐른후가 되지않을까합니다.



소풍선배님/찌 일빠요~~@@
여유가 발전하여 게으름의 경지에 이르렀나봅니다.

아!! 이노무 최첨단 스똬~일...
내가 매맞는 사이 사이 잠깐 누리는
여유가
" 소박 "한 여유 입니다 캬캬캬캬~~^^
소박한 소박사
정말 좋은글에

저도 박수 보냅니다...

아버지.......???? 잘지내시죠..ㅋㅋ


오타....아버지와함께선배님
붕어와 춤을 추는 여유를 가지신 붕춤님,

소풍 가듯 늘 즐거운 마음의 여유를 지니신 소풍님,

사진 속에 여유를 담아내시는 한실님,

산골의 상큼한 공기에 한껏 여유로우신 산골붕어님,
대구엔 약간의 비만 내렸습니다.

미리내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 또한 늘 여유를 갖고자 애씁니다.^^
소풍님 찌 꽃이 만반 하네요 택배 선불 하시구 토스하심이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아침부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졸업식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속에서
덕분에 차한잔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한 주 되세요.
언제나 '꽝'쳐도 즐거이 낚시가는 여유 있는 그림자님,^^

최첨단 4차원의 여유만만 晝주茶다夜야娑싸님,

자게방에서 제일 여유로우신 소박당한 소박사님,ㅋㅋ

오타를 빙자하여 아부지를 놀리는 여유까지 부리는 노벰버레인님,

자기 찌 200개(10*2) 짱박아 놓고 또 달라는 여유 넘치는 텐투님,
크~~~!

아~~부~~~지~~~!





와 함께 선배님!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여유 있어 3년전 놓친 월순이를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3 년 무 월척 조사
아 뇨 ㅠ ㅠ

마트 몇번 갔더니 불여시 공주님의 눈초리⊙●⊙가 이상하여 몸 사리고 있는 중 입니더
오라비밥풀꽃을 찾으시는 아름다운 마음의 여유를 가지신 오라비밥풀꽃님,

오데로 갈지도 모르며 마음껏 여유를 부리시는 오데로님,^^

3년 무월척에도 여유롭게 지나가는 꾼님,
아깝다~~
그러게 그때 끝짱을 내셨어야지요~~
아~~~
자기 것도 잘 못 챙기면서 남의 것까지 챙기시는

쓰잘데기없는 여유까지 부리는 로데~옹님!ㅋㅋ
"여유" 잠깐이면 되는 시간이 힘들때도 많은거 같습니다!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선배님!
복이굿님, 힘 들때도 많지만 쉬울 때도 있더이다. 마음을 비울 때...

로데오님, 헤~~(침까지 흘리시는 여유로움^^)
마당에 아지가 침 흘리면 광견병

외양간 아지가 침 흘리면 광우병

로*오님이 침 흘리면 . . . 으~~ 더러버 >●<
죄송합니다 ㅠ ㅠ

지우려다가 잘못눌러 윗글이 올라가 버릿네유

로*오님은 윗글 절대 보시지 않기를 . . . .
훔~~!
바뿌렀씀다
내마 미버하고~~엉~~엉~~!
미뭐하는거 절대로 아닙니더

낚시를 몬가니 손꾸락이 뻣뻣합니다

지롱이도 예쁘게 누비고

옥시시도 먹음직 스럽게 달고

새비도 살아있는듯 생동감 있게 뀌고

떡밥도 조물 조물 맛나게 달고

요렇게 손꾸락을 풀어야 하는데 ㅠ ㅠ

그리구 또

폰 바~~~ ㄷ~~~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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