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난봉꾼이 하나 있었다.
얼마나 난잡한지
동네의 여자란 여자는
모두 건드리고 다녔다.
보다 못해 주위 사람들이 관아에 고해 바쳐
기어이 잡혀 들어갔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원님이 말했다.
"다시는 나쁜 짓을 못하게 거시기(?)를 잘라 버려라!"
그러자 난봉꾼의 아버지가 나서며 말했다.
"그래도 제 아들이 4대 독자인데,
대는 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신 제 거시기를 자르도록 해주십시오."
원님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는 말 같았다.
"그럼, 아비의 거시기(?)를 잘라 버려라!"
이번엔 난봉꾼의 어미가 가만히 들으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앞으로 무슨 재미로 살란 말인가?
"원님, 법대로 합시다!"
그러자 이에 질 수 없는 며느리가 나서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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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남정네들 하는 일에 우리 여자들은 빠집시다!"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한 주 되세요~~~~~~~~옹.

나는 요 이뿐이 내가 될고 갑니더...
올 한해 차곡 차곡 잘 마무리 하이소~
거시기 짤라도 잘 사는 사람 있던데요...^^
빼빼로 선배님 이뿐이 델꼬 가시다가 힘에 부치시면 연락 주십시요.
제가 업고 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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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으로..ㅠㅠ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풋샾들어갑니다 ^^
시어머니나 며느리
둘다 머리 하고는~~
하나를 먼저 잃으면 나중에 여럿을 얻을수 있는 것을.....
당근 이죠
꼭 낑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