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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쭙습니다.

이날씨에 물이 맑아지고있습니다. 뿌옇게 변해야는데 맑아지고있습니다. 이유가 멀까요? 물속에 붕어들이 보입니다. 현재 온도 29도입니다. 이유 아시는분? 지하수 급수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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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도는 수온이 아닙니다.

수온은 19도 정도입니다.
플랑크톤이 없어 그럴까요?
아님 물레방아 돌리세요^^
맑아진다는건그리 위험한건아닌듯한데

붕어들이 예민해집니다.

사람 없는쪽에만 몰려있고 밤에만 입질을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기억나는대로~~~~말씀드리면..

온도가 높아지면..

각층별로 바닥층...중층....표층...외부..등등..으로 각각의 온도차가 생깁니다.

이럴때 어느시점의 수온이 물속의 부유물보다 비중이 낮아지므로 순수물은 뜨고 부유물은 가라앉게된다고 합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순수물은 뜨고 부유물은 가라앉는 현상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녹조가 생기고 적조가 생기고 주저리주저리...

%^^%

제 기억이 맞을란가 모르것네염...

히~~~~~~~^^v
미꾸라지 한마리 넣으면 헤집고 돌아댕기지 않을까요??

ㅌㅌㅌㅌㅌㅌㅌㅌㅌ
녹조나 적조가 생길라하면 미리 황토를 풀어야 하나요?
아~~~~한가지가 빠졌군요..

밤낮의 기온차가 크면 더더욱 저런현상이 발생한답니다...
그 전에 쉬지 않고 들였던 맑고 시원한 지하수 탓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좋은 황토가 비법이 될 수도 있을까요? ^^;

솔직히 관리형은 잘 모릅니다. ^^*
꽝꾼인 제가 조언 드릴까요..^^;;
맛난 저녁 되세요..
기온차나 시원한(?) 지하수라면 보일러를 돌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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