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서 10kg에 13,000원
13만원 한박스 보고 손절
사먹었는데요.
많이싸던데요.
이놈 저놈 거치다 보면 10배 금방 됩니다.
13만원 부르던데
싸졌나 보군요
농부는 울상이네요
누가 돈을 버는거야?
고령 우곡 수박도 엄청 비싼데 벌써 끝났죠
흉년이 되도 걱정
농민들만 힘들어지네요
돈 버는 사람 따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그러면 소비자도 신선한거 싸게 먹고 농사짓는분들도 어느정도 제값받고~~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적이 있습니다.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인데 안타깝습니다.
나라에서 뭔가 대책을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kg경매 13,000원이라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은 흠과 8개(3kg였나??) 16,000원인가 하더군요...
바로 사이트 나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