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소침해지고 만사 심드렁해지길래 물비린내 맡으면 나아질까해서 물가에 형님과 나왔습니다. 하던대로 둘만의 공간을 짓고,,, 늦은밤 불어닥칠 비바람을 버텨낼 움막도 짓고,,, 단촐하게 7대를 널어봅니다. 밤늦게 으헤사진이 보이더라도 그런갑다,,해줘유. 진짜루 간만이자뉴? ㅎ 해피털털한 주말덜 보내바바유.
이런,,,너무 빨른디 ㅡ.ㅡ;;
손맛보세요
낼까지 온디켔는데
바람도 씨게분다카고
본부석 안날리게 잘붙들고 계셔야할듯요
입질을 해줘야 심하게 제철임을 느낄텐데 조치원 쇠전말뚝이네요. 쩝
그랬는디두 날아가믄 보내주야딤다.ㅎ
진한 손맛보이소.
몸도 좀 챙기시고.
토닥토닥~~~
설도 빗방울이 한개 두개 시개 내리기 시작했슈...
나두 저녁에 으헤~~~ 해볼까 허구 미리 걷기운동 혔는디....ㅋ
운좋음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다는
가벼움이 생깁니닷.
기대해봐줘유.
혹시 알어유? ㅎ
잘 드시구 기운 채리세유.
근디 고생 겨우 끝나시구 또 고생하실 거 같은디...
팩 더 뚜디리 박아주세유.
분위기는 머가 부러져도 안 이상한데,,,ㅡ.ㅡ
한번만 봐 줍니다..ㅎ
바람 겁나 씨게 불어준다는데
단디 텐트 무까놓으세요.ㅎ
오랫만에 오셨네요.
으헤된5짜
3초만에 댕겨
으헤되 보셔유,
음청 어렵다유.ㅎ
동네 막걸,,,,을 형님이랑 사이좋게
갈라마셨습니당.
비유? 오기나 말기나,,,,으헤~~
막걸리는
약효가 없나바여????
아....
밤.
접때 잡은거부다 킁거해유.
걍 머리만 박아유..
팩이 모자른께..ㅎ
엄청난 거 상면 하세요
으헤도 크게?하시고...
화이팅유~~
기념으로 4짜 함 걷어 내봐요,
산과 들이 너무 건조해서
흡사 미스트를 뿌려주는 거 같네요.
바람은 골고루 젖으라고 빙글빙글 돌고,,,
낚시대도 돌고 해유는 캔맥주 마시믄서
보고 있자니 돌고,,,
촉촉한 주말덜 보내 바바유. 뽀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