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꾼은 물가에 가야

나도 어쩔수 없는 꾼인가봅니다 물가에 나오니 어지럽던 머리가 상쾌해지네요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뜨듯이 이또한 지나가면 아무일도 아닌것을,,,,, 떠난사람이야 이왕 간거 ,,,, 쉬다 오실분은 오실거고 우리는 이곳을 재미있게 만들어 나가야지요 수심 맞추는데 나와준 녀석 나에게 미소를 안겨주네요,,, 잘가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가 월척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가져야할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들어와서 놀다가 갈수있는 권리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편하게 쉬다 갈수있는 권리 대신 여기에 온 이상은 이곳을 재미있는 놀이터 , 안식을 얻어가는 쉼터로 만들어가야할 의무와 책임이 동반되는건 아닐까요?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보니 글만 길어집니다,,,,,ㅎㅎ 모두들 편안하고 기억에남을 멋진 주말들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