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론옥수 초창기
슈퍼포인트 초창기
아직도 현역에서 운용합니다.
토종터에서 쓰기에는 손맛이 기가 맥힙니다.^^
또한 얼낚용으로도 10여대 따로 운용합니다.^^
원줄 길이를 많이 짧게 합니다.
월척급 걸면 제어가 쉽지는 않아서...^^
5~6대 편성 그이상은 자신없네요.^^
옥올림으로 한방터에서 두대 넣었다가
허리급에 여러대 감았네요.ㅎ
보론옥수나 구수향은 액션이 부드러운듯 하지만,
낚시대의 전반적인 최대 파워를 견뎌 낼 수 있는 피지컬은 현재 나오는 웬만한 붕어낚시대들보다 더 쎌걸요.
예전의 클래식 타입(상부절번은 유연하고, 하체는 든든하게 설계된) 낚시대들 처럼
미터급에 가까운 굉장히 사나운 잉어나 그 오버급도 걸어서 견뎌낼 낚시대가 요즘 나오는 붕어대들 중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말이 거창한 듯 '대물낚시대'지 그냥 (35cm짜리 대물붕어?)붕어낚시용 낚시대죠.
아예 저탄성 카본에 낚시대의 전반적인 굵기(초릿대부터 손잡이까지) 마저 회초리 마냥 가느다랗게 나와야 피라미나 각시붕어 같은 납자루가 잡혀도 손맛을 볼 수 있는 진정한 연질대가 아닐 지.
소싯적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글라스대 쓰다가
은성, 원다, 용성대 한 대 한 대 어렵게 구입할 때
어디 연질, 경질 그런 개념 자체가 있었나요.
카본이란 소재 자체가 신기했었죠.
그러다 낚시가 다대편성 대물낚시가 유행하고
낚싯대나 장비들이 너무 고급스러워지면서
톤수가 높은 고급 카본을 쓴 경질대가 낚싯대의
기준처럼 돼 버렸네요.
그러나 연질대는 한물간 낚싯대가 아니라
다대편성이 아니라면
특유의 휨새와 유연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낚싯대라고 생각합니다.^^
연질대는 손맛용이죠
그리고, 연질대로 대어를 잡는분들이
진짜 대를 잘 다루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이옥수..
현역입니다
손맛그리울때면 폅니다
같이 올렸던 허리급 월척들은 손맛도 아녔는디...ㅎㅎㅎ
그맛에 연질대를 ....썼었어요...ㅎ
구수향과는 차이감많이 납니다.
프로청심으로 4짜도 뜰채없이 잡아냅니다.
발앞에 한대펴서 어떤애기들이 장난치는지 보죠.
손맛도 즐기고 어종파악도 하고..따로 두대정도 늘 가지고 다닙니다.은성 향수
유행인
요즘에는
연질대를
생산하지않지요?
생산하나요?
중국산 낚시대
가끔 양어장에서 씁니다
조금 무겁긴해도 손맛이 좋아요
슈퍼포인트 초창기
아직도 현역에서 운용합니다.
토종터에서 쓰기에는 손맛이 기가 맥힙니다.^^
또한 얼낚용으로도 10여대 따로 운용합니다.^^
원줄 길이를 많이 짧게 합니다.
월척급 걸면 제어가 쉽지는 않아서...^^
5~6대 편성 그이상은 자신없네요.^^
옥올림으로 한방터에서 두대 넣었다가
허리급에 여러대 감았네요.ㅎ
허리휨세나 질김정도 그리고
손맛이 그대로 전해져야 한다 라는
조건이 전제되어야 되겠지요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지극히 주관적이지요?!
전 찌맛 보다는 연질대의 허리힘과 끌어올리는 지구력이 좋습니다.
선우 매스청심, 원다 하이옥수 현역입니다.
그래서 사람들 적은 구석으로 갑니다.
매번 꽝치는 이유지요.ㅋㅋㅋ
세치도 월척 같은 손맛, 그 매력이있는 것 같습니다.
옥수도 사용하고 있는데, 그건 중경질 아닌가요,
라고 주장합니다.
지녀석이 나오지 싫으면 안나옵니다.
물론 왔다가고 들어가고...
하루 2마리 붕어만 하면 충분 합니다.
그넘어서는것은 사치구요.
당연히 4자급도 잘 낚는데 문제 없습니다.
보론옥수나 구수향은 액션이 부드러운듯 하지만,
낚시대의 전반적인 최대 파워를 견뎌 낼 수 있는 피지컬은 현재 나오는 웬만한 붕어낚시대들보다 더 쎌걸요.
예전의 클래식 타입(상부절번은 유연하고, 하체는 든든하게 설계된) 낚시대들 처럼
미터급에 가까운 굉장히 사나운 잉어나 그 오버급도 걸어서 견뎌낼 낚시대가 요즘 나오는 붕어대들 중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말이 거창한 듯 '대물낚시대'지 그냥 (35cm짜리 대물붕어?)붕어낚시용 낚시대죠.
아예 저탄성 카본에 낚시대의 전반적인 굵기(초릿대부터 손잡이까지) 마저 회초리 마냥 가느다랗게 나와야 피라미나 각시붕어 같은 납자루가 잡혀도 손맛을 볼 수 있는 진정한 연질대가 아닐 지.
일단 가볍던데 느낌은 딱 제가 옛날써본 유양 호소
29대랑 같은 느낌이네요..^^; 찰랑찰랑..ㅠㅜ
은성 케브라 계류대입니다
원다 세류경조보다 더 연질입니다
줄길이를 2미터정도 짧게매어도
들어뽕이 안됩니다
앞치기가 힘들어 1.2.3번대를 빼고
신수향 1,2번대로 교체해 사용합니다
은성, 원다, 용성대 한 대 한 대 어렵게 구입할 때
어디 연질, 경질 그런 개념 자체가 있었나요.
카본이란 소재 자체가 신기했었죠.
그러다 낚시가 다대편성 대물낚시가 유행하고
낚싯대나 장비들이 너무 고급스러워지면서
톤수가 높은 고급 카본을 쓴 경질대가 낚싯대의
기준처럼 돼 버렸네요.
그러나 연질대는 한물간 낚싯대가 아니라
다대편성이 아니라면
특유의 휨새와 유연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낚싯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