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저수지에 같이 동행한 김천고등학교 동상 고맙고, 혼자만 맛봐서 미안혀이
초저녁 맞바람과 새벽녘 등 뒤에서 불어오는 찬기운과 입질없는 낚시대를 바라보며 졸음을 못이겨 자다보니
날이 새고 아침 햇살에 낚시대의 이슬을 말리다 온 입집에 웬 월척이여~ 나에게 이런 어복이 있을 줄이야...
연이은 출조에 이렇게 좋은 조가가 ....
오늘도 좋은하루!! 모두들 즐낚하세요
연타석 홈런이여~~~ 나에게 이런 어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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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새우,홍개비,청개비,크릴......^^
부탁함다.ㅎㅎㅎ
다음번엔 사구팔.
도 이번 정출댄 월척 잡습니다
자기 체면을 걸어둠니다 @.@
월래 처음엔 잘잡혀요 ㅎㅎㅎ 어복좀 나눠죠바요 참은 내가 살테니꺠~
31센티... 순수 계곡지 붕어답게 몸매주기넹
담엔 35급 잡으이소!!! 시간되면 집에 놀러와여... 닭삶아 놓을탱깨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