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라는 취미가 이토록 잔인한 취미더냐
둥그런 그릇에 담으면 둥그런 형태가 되고
각진 그릇레 담으면 각이지는 그저 순응하는 물을 보고 하는 낚시인데
그 순수한 낚시가 사람의 정서를 이리 망치는 것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개탄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
조구업체 .낚시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손해 입니다
비 낚시인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낚시 싸이트 월척 자게방에서 보여지는
작금은 어떻게 보여 질까요 ?
계속 되풀이 될 일이라면
부도덕 하다
파렴치하다 로 보는 사람들과
깨끗한 사람을 욕보인다며 옹호하는 사람들간 합의점이 도출돼야 멈추겠죠
그런데 자꾸 변질 됩니다
옹호를 위해 나섯지만 마치 즐기듯 전투(?) 가 끝나면 웃고 즐기며
비아냥 대는듯 보입니다
(사실 제 경우도 월척을 탈퇴한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겠습니다 )
비판을 위해 나섯지만 그런모습에 질려하고 더 성을 내서 열심히 또 반박 합니다
그럼 이건 어떨까요
파렴치를 사과해라 ..라는 사람들과
그가 왜 사과해야 하느냐 .그는 영웅이다 ..라는 사람들 모두
논쟁을 멈추고 소문을 추적해 보면요
우선 거론된 조구업체와 낚시점을 끌어 들입시다
사업 하는 사람들이고 경기도 좋지않아 어려운판에 중립을 지켜야할
조구업체 .낚시점등이 나설지 모르겠지만 악동님과 관련됐다는 조구업체 .낚시점을
불러 들입시다
직접 물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 조구업체 .낚시점 모두 월척의 수많은 낚시인들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중엔 조구업체 사장님과 호형호제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10년지기 .20년지기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또 심지어는 낚시점을 제집 드나들듯 하며 사정을 잘 알거나 직접 들은 얘기들도 없지 않을겁니다
만약 조구업체들이 어느쪽이든 사실을 밝혀 피해 입을걸 걱정해서 말씀 안하신다면
그건 낚시인들을 너무 낮게 본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판단 할 겁니다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낚시인 스스로 판단 할 겁니다
그 다음 당사자가 입장을 밝히면 되겠죠
만약 당사자와 관련있다는 낚시점.조구업체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면
이 논란은 더이상 지속되선 안됩니다
그 확인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거기서 멈춰야 합니다
누군가 내가 하겠다 나서지 않아도
분명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물어볼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정도론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람들을 설득할수 없습니다
하니 대표를 정해야 합니다
무대는 대구 입니다
대부분의 조구 업체가 있는 곳이고 논란의 중심 악동님도 그곳에 계시니
대구에 수많은 낚시인들이 나서주셔야 합니다
회자되는 조구업체중에 모모 받침틀도 있고 모모 낚시도 있고 무슨 무슨 낚시점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거론할수 있지만 소문뿐이니 차후로 미루겠습니다 )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방문해 입장을 들을수도 있을 겁니다
들은 사실에 대해서 녹취든 서면이든 확인을 받으셔서 월척에 밝혀 주십시요
만약 나서는 이가 없다면
이 논쟁은 더이상 지속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해결 불가한 논쟁입니다
각기 믿는대로 봉합해야 합니다
그리 봉합해서 누군가가 억울한 사람이 생긴다면 감수 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하지 않거나 못한 악동님에게 감수해야할 원인이 있고
생계를 포기하고 직접 나서서 접촉하여 밝히지 못한 따지고 싶은 사람도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으니 양측다 감수 해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
여기서 논쟁을 멈추려면 주변인들은 그만 물러서는게 맞습니다
질문한 사람은 여럿일수 있지만 정확한 답은 한사람만이 할수 있습니다
아홉시 뉴스 보십시요
기자들은 수없이 많지만 대답하는 사람은 한사람입니다
월척의 포용과 화합을 원하시는 어떤 선배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범 월척 ..
내 집안의 살섞고 사는 마눌 속하나 제대로 모르는 촌부입니다
그 촌부가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모기 물린자리 긁는 참에 일어나 하고픈말 한거니 너무 탓하진 마십시요
열대야 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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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직 밤에 창문만 열어도 시원하네요..
이젠 이런 논란에 대해 무관심 해지기로 했습니다..
낚시도 월척도 즐기자고 하는 취미일 뿐인데 스트레스 받을거면 안하고 말겠습니다..
모기 퇴치 하시고 편한밤 되십시요~~
아뭇튼 좋은.말씀을.하셨을꺼라 믿습니다.
일부.앞에.글을보니 양대 대립의 원인을 파악하자고 하시는데
오늘일은 조구업체가.아니라 뒷다마입니다.
붕어우리님 께서 말씀하신 직접 악동님을 비난하는 얘기를 들었다는
그분들이 누구인지가 중요하고
자연자연님은 왜. 어찌하여 조용할만하면 소란을 피우는가.
뭐.이런것들 아니겠습니까.
보면 저역시 널널하게 싸우며 즐기고픈 생각이 들것 같아서요
원래.그러신건지 대화명이 바끼고나서 그러신건지모르겠지만
부드럽고 은은해 보이십니다.
이 일이 명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구요.
자극적입다. 이건.싸움이.아닙니다. 단순히 서로간의.매너에 대하여
진실규명을. 하는.전초일 뿐입다.
돌아삐네 ~
오타.작렬입니다.
싸움의 룰도 없는 수준의...
차라리 서로 만나 쥐어패는 싸움이 이보다 낳을것 같기도 합니다.
자극적... 글쎄요. 제가 잘못보았나요?
죄송하지만 오늘은 물러가고 내일. 웃는얼굴로 뵙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술을 못마십니다.오타나는것은 술때문이.아님을 밝힙니다.
좋운밤 되시고 마음에 안정과 평화가있는 내일을. 바래봅니다.
참 실없긴... (이 말 기억나시죠?)
잘쉬세요. 내일도... 글쎄요.
그 전에 선행되어야 할게 바로 말의 근원지입니다.
사실이든 소문이든 퍼뜨린 사람이 나오고
그 말속에 등장하는 조구사.조구매장을 대상으로 해야죠.
무작위로 수많은 업체를 대상으로하면
그분들의 사업에 지장을 주게됩니다.
제가 붕어우리님께 제안한 방법으로
발포명령자 발포자가 나오면 되겠네요.
2000년전후반 황**의 얼척에서 시작된 월척싸이트와의 인연으로 인해
한 말씀 올려봅니다
과연 이문제가 언제까지 해결되지 않고 계속될지?
그 끝은 어찌될지 보겠습니다
너무나 이전투구로 반복되는 원문과 댓글의 공방전에 지쳐
이제는 원문만 읽고 수시로 등장하는 분들의 댓글은 그냥 패스해져 버립니다
그리고 공방전외에는 다른 내용의 글들은 너무 생소해져 버린
자게방 분위기가 아이러니합니다
끝장볼 때까지가는 한국사람들 민족성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라면 벌써 손들고 제가 제잘못 때문에 '죄송합니다' 라고 했을 겁니다(제게 5%의 책임만 있더라도)
나이 50되니(연배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자식 야단치는 것도 부부싸움도
다른 사람하고 이해관계 걸린 것도 목숨걸고 싸우는 것도 체력딸려 못하겠습니다
그냥 저주는게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훨씬 좋더군요
차사고나도 상대방에게 미안하다 하고 보험부르는 것이 제일 속편하더군요
목숨걸고 싸울 가치가 있다면 하십시요
그러나 끝나면 악수하고 처음 대했을 때처럼 인사하는 관계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치않다면 이쯤에서 멈추어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렇치않으면 서로를 잃게되니 그보다는 이게 더 낫다고 봅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쏱으며 설전을 벌이시는 모습은 월척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연유되었겠지요
월척지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데 접근하는 방식이 다른 것이기에 이렇게 긴긴시간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치열했던 밤시간도 지나가고 아침이 오면 건너편에 있던 상대방이 보이기 시작하고
밤새 당신도 애썼고 나도 애썼습니다
넉넉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낚은 조과들을 나누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손을 흔들어주는 월척지의 아침 철수길을 꿈꾸어 봅니다
어렵게 오셨는데....
껌씹는 붕어이야기로 채우실 자게방에....
건강한 여름나기 하셔요
만약 조구사도 아니다 악동도 아니다라고 했을때 여지것 이것을 놓고 싸우던사람은 바보되는건가요?이설때문에 탈퇴하신분 외 활동중지하신분
들은 어찌되나요? 등신인가요??두리뭉실하게 가까운,유명한분들은 감싸주고 결국은 조구사와 악동만 매장시키겠다???로 보입니다!
여기서 조구사이야기는 저번이야기처럼 강제협찬및 가서 쓸쩍들고나오는 절도를 말하는것인지 다시 정확히 밝혀주시는게 회원들에게대한 도리
인것같습니다만.................
저도 그문제로 조구사및 낚시점등을 확인해본적이 있습니다만 강탈이나 강제협찬품은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만....
환경행사등 협찬품 목록을 한번보세요! 얼마나 많은 협찬품이 들어왔는지????
조우회 정기출조보다 적은 협찬품에 고가의 협찬품은 없었던걸로 저는 기억하고있습니다!
삐뚤하게 쳐다보지마시고 중심에 서고싶으시면 사리판단을 중간에서 치우치지않고 냉철히 하시는게 맞지않나요?
그리고 그많은이야기들을 중심에서 귀한말씀으로 전하신분들은 어디 외국가셨습니까?
그분들은 왜 오시지 않으시고 은둔자님과 붕어우리님,자연자연님만 오시는겁니까!
혹시 은둔자님이나 붕어우리님,자연자연님이 조구사를 하시는 자영업자이신데 악동이 강제로 협찬요구하셔서 협찬하신겁니까!
제식구 감싸기도 아니고 이게뭡니까!
여기서 제일큰문제는 따로있습니다. 제가 한번여쭈어보죠
이제것본인들이 올린 원글들 내용이 뭐라생각되십니까?
제가 보기엔 듣고싶은 말이 나올때까지 요구하는 생때로 보입니다!
아니오는 듣고싶지않으시죠!
아니요란 말이나오면 왜 거짓말하노!
무조건 "네"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가실려고 하시는것 아니였습니까??
질문에는 답글은 두리뭉실하게 물타기하면서 듣고싶은 단어를 정해놓고 하는 청문회아닌가요!
정말로 이건 초딩도아니고,편나누고 싸우고 이게 뭣하는 짓입니까!
징글징글합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