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가 도착해 있으니 찾아 가십시요
발신인은 없고
수취인은 "악동"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
누굴까
윽
악동이 해충과 모기 억수로 싫어 하는걸
어느분께서 아셨는지 이렇게 멎진 녀석을 보내 주셨네요
어느분이실까
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도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어느분이신지 찾을려면 꼼짝없이 잠못자는악동이 되어야 겠습니다
근데 염장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밤길 조심하셔야 할듯....
여러 조사님들 염장의 충동이 일듯...ㅋㅋㅋ
완전 시원하시겄습니당~~ㅋㅋㅋㅋ
전 염장지를 껀덕지가 없어서..ㅠㅠ
홀딱벗고 저것만 입으면 쥑이겠는데요.
쭉쭉빵빵한 붕순이들이 줄을 서서 서로 다투겠습니다.
보내주신 분의 고마움과 받은 악동님의 감동이 바로 사람사는세상입니다.
머,.,,
배가 아픈것도 아니지만서도,,
거참 아랫도리는 아니어도 상의는 꽤 괜찮을듯도 싶고,,,
날은 후덥지근하고~~~~~~~ㅡ,ㅡ
염장이란 즉 소금에절인것을 말하는거랍니다 ㅎㅎㅎ
악동님 모기장옷 잘 챙겨입으시고 붕순이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란디 속옷위에다 입으시면 모기한테 헌혈할수 있읍니다 ㅋㅋㅋ
염장은 간장 된장 고추장 같은 장 종류인가 보네요
여름철 시원하시겠네요..
강원도는 방낚시에 파카 입고 하는데 ㅎㅎ
붕순이는 차지하고라도
오늘밤!
아그들 자면 망사입고 사모님께 야한 연출함 하시죠.
이열치열이라고 더위는 사랑으로 한번에 물리칩니다.
오늘 꽃바구니받고 마음으론 멀못하겠습니까
근디 악동님 염장질은 지대로 하셨네요
아랫배가..............ㅎㅎ
부러 우면 지는것~~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 ㅎㅎ
그리고 염장이란 윗분들의 설명이 맞구요,,,
하지만 "염장질"이라고 하면 그 뜻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해상왕 장보고를 죽인 사람의 이름이 염장 입니다,,,
잠자고 있는 장보고를 비수로 찔러 죽인 사건을 통틀어 염장질 이라 표현 하는거구요,,,
음~~~ 변절자의 대명사가 신숙주 였기에 쉽게 상하는 녹두나물이 숙주나물로 불리게된것 처럼요,,,,
그것처럼 염장질이라 하면 멀쩡한 사람의 옆구리에 비수를 꽂는 아품을 주는 뭐 그런,,,,,^^&
월님들도 다 아는걸 말하려니 좀 쑥스럽네요,,,(막걸리 한병 마시고 약간의 취기에 글 올립니다 월님들 용서하세요~~~)
역시 실수네요,,,
못달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지난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올릴껄,,,,,,,,,,,,,,,,,,,,,,,,,,,,,,,,,,,,,,,,,,,,,,ㅠㅠ
괜히봤어 .......... ㅎㅎ
역시 착한일 좋은일 하시니 하늘이 그냥 막 돕네요
환경행사시 땀 많이 흘리지 마시고 시원한 방충망옷 입고 하세요 ㅎㅎㅎㅎ
좋은일하시는 분은 자다가도 떡이생긴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