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염장취소 ..

월님들의 열화와 같은 원망이 있었던지 구이감 사러 갔던 마눌에게 전화 왔습니다 시기가 지나 망태굴 안판답니다 .. 피꼬막도 들어갔답니다 궈 먹을것이 없네요 긴급 동생네 취소하고 진작에 한번 궈주지 그랬냐는 마눌 원망 들어가며 할수없이 그냥 꼬막 몇봉지 사가 마눌 궈 주고 와야 할까 봐요 잘못하면 오늘 저녁밥도 못 얻어먹게 생겼습니다 그냥 조개구이집으로 달려 가야 할라나 ..

조개구이집 가셔서 외식한번 하셔요..

죄송하지만 전왜 고솝져~??ㅋ
아고고.....눈요기라도 좀 할려구 햇더니 고마져도 쉽지 않내요.
씨익 ~~ ^^

그냥 삽겹이라도 사다가 굽지 그러셔요 ~~

밖에 나가서 먹는건 다 맛나던데요 ~~
동낚님 ..
그렇다고 포기 하나요
그렇챦아도 삼겹살 .굴대신 꼬막 삿다네요
이제 한시간후 고기 구울일만 남았네요
배고파라 ...
시기적으로 지금 조개구이철이 아닌가요?
나가본지 오래돼서...원.
GOOD!!!!!!
주먹만한 피조개 .....ㅎㅎ
안드셔보신 분덜은 그맛 몰르죠.
둔자님은 사모님께 어뜩게 하시길래
맨날 고기에 .....호강하시나요.
비법 좀 공개하심....^^;;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은둔자님의 반쪽과 함께...ㅎ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