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 종결자3 [원조- 염장神]

안녕들하셨쥬~~~ㅋ 장밖 낚시 갔다 엘보로 팔붕신 되가꼬 1박만에 돌아온 탕아(X) 아니..염장의 神 하얀비늘이여라~ 긴 야그는 낼 쓸꺼구유. 잠깐 게시판에 들어오닌께 짝퉁 염장유발자님(?)들이 난무해가꼬..ㅎㅎ 원조 염장신이 염장이란??? 무었인가~ 뭔가 제대로 보여줄라꼬유. 아픈 팔을 쥐어잡꼬 씁씁하게 집에 오닌게 왠 택배가 왔두먼유. 먼~ 영천에서 헤어샵을 운영하시는 카카요님이 보내신거유. 뭣보다 친필로 쓴 편지에 감격해가 꼴까닥~했구요.^^ 저그~ 보내주신 물량 좀 보셔유~ 미쵸유.흐흐흐~ (울 마눌님 횡재했다구 좋아 죽습니당~) 그냥 끝내믄 염장신이 아니쥬~ 입가심 염장으로는.... 비록 1박으로 마친 아쉬운 조행에 저거슨 또 뭐래유~ 왠 4짜 두덩어리에 38짜리 한덩리가 떠억~ 크크크~(5치x3.5=4짜치) 뭐 워낙 염장은 도가 터서 이정도는 예고편이지라~ 오늘은 늠 피곤혀서리 요정도 맛보기만 보여드리굽쇼. 낼 편집 열라해서리 월님들을 완존~ 죽여드리겠십니당~ㅋㅋ 약을 좀 먹었더니만 잠이 쏫아지네유. 출조에 걱정과 응원주신 모든 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낼 다시 인사드릴께유~ 뭐..글고 요거슨 예고편인게로 염장 쓰린거 쪼까 아껴두세유~ (곧 염장을 깨끗하게 포멧해드립니당~*^^*) * 밀린 글에 댓글 못달고 자러가유~ 이해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