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석 영화관에서 5명이 앉아 있습니다. 이정도 심각한줄 몰랐는데~~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네요. 개봉하는 영화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고... 날이 포근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보단옥, 딸기산, 강쇠변..
이른 영화들도 아직 있습니까?ㅡ.,ㅡ;;
여름에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를 관람한게 마지막 입니다..
좋은구경 하시고 형수님 맛난것도 사드리세요..
즐감하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드라이브도하시고~
"거 드라이브하기 딱좋은 날이네"
느긋하게 즐기세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극장 가본지가..10년쯤 되가네요..ㅋ
즐거운 오후 되세요^^
뭐 이상한 짓 하신 거 아니쥬?
동시상영하는 극장 가본게 마지막이네요 재미있게 구경하셨으면 되지요
잘 가셨어요 ...
꼬기 안나와요~~ㅎ
나오신길에
저녁 외식 까지
하고 들어 가시면 ,
사모님 엄청 좋아 하시겠습니다 ~~^^
집에와서 강쥐랑 산에 갔다오고,
목살 삶아 술한잔 할 준비중입니다.
알바님.
영화관 직원은 팝콘코너에 1명,
입장할때 1명.
끝나고 문열어주는사람 1명 딱 세명 있더군요. ㅡ.,ㅡ
도굴 보고 나왔습니다
관객은 6팀 12명 이었는데
너무 한산하네요 ㅠㅠ
몇년전부터 한달에 두번은
왔었는데 ㅠㅠ
이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
재밌는 영화와 팝콘 얼죽아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찌찌뽕!
그나마 요즘 볼만한게 도굴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