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부터 3시간이 넘게 쉬지도 않으시고...
쌕소폰을 불어대시는데 기운이 넘치시는가 봅니다
고등학교 때 소위 '딴따라' 관악부에서 색소폰 좀 분 적이 있었죠
30분만해도 아구가 아프던데 대단하시네요
무슨 대회 나가시려는건지 연습량이 아주 그냥~~ㅋ
낮잠도 못자고 영화도 못보고 비가 많이와서 낚시가기도 그렇고
"조용필의 허공"만 20번 넘게 들은듯 ㅠㅠㅋ
이제 좀 쉬십시오~~~~~~~~~~~그만~~~~~~~~ㅋ
옆집 아저씨 기운도 좋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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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인가 보네요
하지만 옆집 생각좀 해가면서 하시지,,,,,ㅠㅠ
낮에 한번씩 부시길래 음 소리좋군 했는데
오늘은 길게부시네요 ㅋ
비가 오니 울적하신가 봅니다 ㅋ
저또한 살아오면서 태풍이 반가운적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