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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병을 자랑을 하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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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들요~나에게 조금 도움이 될련지 병 자랑을 좀 해볼랍니다요~ 대구서는 꽤 유명한 두곳에 병원에서 3시간 정밀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허리는 4~5번 척추 협착증과 엉덩이쪽은 좌 우 고관절 괴사 라네요 참 환장하겠네요. 당장에 수술에 단계는 아니 라지만 약물치료와 통증치료 계속해보다 않돼면 수술을 고려해 보자고하네요. 양쪽 고관절은 대수술이네요. 고관절 종발이 뼈를 제거하고 요즘 딱"맞쳐넣는 부속품이 있다네요.ㅎㅎㅎ 아마 잘못하면 낚시대를 영~손에서 놓는것 아닌지 모르겟네유~ㅠㅠ 낚시의자 좋은것 없던 시절에 쪼그려 앉는것 자세는 엉망 진창에 푸닥거리를 좀 많이 했는지라 저는 평소에 자세가 삐딱하게 좋지는 안았습니다. 즉"골빙이 들었다는것이지요 님들요 절대로 쪼그려 앉는 자세는 꼭'피하세요. 다리 꼬면서 허리 삐딱한 자세는 노화가 빨라서 나이들면 빨리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엉덩이 고관절 괴사는 술을많이 드시는 남자에게 몇년 전부터 아주 흔한 질병이라네요. 나는 술을 끊은지는 꽤되었는데~ 예전에 다리는 몇번 뿌러져 핀을 박으놓은 상태인데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고~ 고관절 괴사는 고관절에 뼈가 죽는다는것이네요. 혹시 아파서 고생해 보신 회원님들요~ 관리하는 방법 좀 갈차 주이소~ 우리 마누라 신랑 죽는다꼬~날리났심더~ㅋㅋ 편안하게 주무십시요~

빼빼로님 이야말로 편안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항상건강 챙기시길 바라구요~

월척선배님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뵈었으면 바래

봅니다....
빼빼로님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 도움은 못 드리지만

하루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래 봅니다..

위에 달랑무님 말씀대로 월척 회원님들 오래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에궁 이시간 잠못드시는 장군님 생각에
저두 잠못듭니다

내일 네덜란드 수출있어서 일찍 가야는데

장군님 기침하셨기에 잠옷들고 있으요
잠옷들고 >>>> 잠못들고
독고다이 낙시 버리시고

자동빵부대 입대하십시요

옛날에는 손바닥 만한 의자에서

온밤을 세웠지만 이젠 그런낙시는

힘들어 못합니다

추운상태에서 부자연스런 자세

쥐약입니다 ..산골이 살평상 하나

로또지에 놓아 드려야 합니까.



지발 골병 낙시 그만 두세요

협착증보다 고관절이 문제겠는데

아는기 없어 죄송합니다
빼빼로님 잘 계시죠?....^^
여러가지로 불편하시군요. ㅠ
요추4-5번 척추간 협착증은 말그대로 척추와 척추 사이가 좁아져 신경을 누르게돼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 입니다.
심한 경우엔 하지 다리밑으로 저리는 증상까지 동반되지요.
그리고 고관절괴사증은 주로 알콜로 인해 생기는 질환인데요...심한 경우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를 받으셔야 합니다.
.
.
2가지를 종합해 보자면...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이제 낚시는 좀 ......ㅠ
장시간 앉아서 하는일(운전, 낚시 등등..)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아직 수술단계까지 오지 않으셨다면 꾸준히 물리치료 하시면서 온욕요법을 병행하시고요. 음주는 절대 안됩니다.
물리치료 받을실때 아는후배도 물리치료사라 한번 말씀해보세요...혹 조금이라도 신경 써줄지...ㅎ
다른치료(한방-침, 뜸, 한약 등등..)나 민간요법 또는 약물....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물론 물리치료로서 완치도 어렵습니다.
꾸준한 치료를 통해 더 악화되는바를 막는거고, 그때그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 입니다.
힘 내시고요...꾸준히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걷기운동(평지만...)도 하시고요.
쇠보다 더 단단한줄 알았습니다
호미날도 닳고 괭이날도 닳는데
태산처럼 큰 장부 세월에도 짱짱하시더군요
그 태산이 하루아침 무너지더이다
그 자신도 장담 했건만 세월이 감쪽같이
자식도 속이고 그 태산도 속였습니다

부디 건강 하소서
선배님

저도 척추간협착증으로 수술까지 했습니다

저도 오도방구를 워낙 좋아해서 성한데가 없습니다

선배님 전투낚시하시면 절대 안되십니다

무조건 편하게 다리를 쭉 펴시고 낚시하셔야 됩니다

저도 조과가 좋을땐 날밤을 새지만 아침되면 죽음입니다

욕심 조금만 버리시고 꾸준하게 물리치료 하십시요

건강하세요 선배님
엉덩이 양쪽에
시크멓게 변해있나요?
나도 오래 못 앉아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세요.
나이들수록 연골은 이제 .....
낚시터에서 자주 입질없을때
관절을 보살피려 체조도하고 하세요.
될수있으면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시구요...
올해는 건강을 챙기시는 해로 하세요.
빼빼로님의 근황소식이 제 마음속에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고관절 괴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치의 말씀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또지 도전은 중단하십시오.
밤낚시 삼가는 물론이고 쾌유하실 때까지 낚시 자체를 멀리하십시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가까운 지인님들께서 빼빼로님께 낚시가자고 충동질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지금은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빼빼로님을 아끼시는 지인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힘이 되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제가 빼빼로님을 너무 중환자로 만들었나요?
죄송합니다. 하루속히 예전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희망에서 좀 오버했습니다.
한파가 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결과가 영 ~안좋게 나왔네요....
두가지 중에 그래도 고관절 괴사 이것이 더 안좋은것 같네요...
척추 협착중은 물리 치료 받으시다가 정 안되면 수술 하시면 되지만은.....
술 많이 하시는분들중 나이 들면 잘 생긴다고 하더군요.
저도 술좀 자주 하는 편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병입니다.
술은 안드신다니 물리 치료로 열심히 받으셔야 겠습니다.
위에 자연님 말씀도 참고 하셨야 합니다.^^*
아버지가 이번 겨울에 낙상을 하셔서 인공 고관절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이 생각보다 크지 않은거 같구, 회복기간도 짧네요.
이제는 걸어 다니십니다.

고관절은 않좋은 상태로 유지시키는것 보다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것이 훨씬
났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데요.

근데, 인공 고관절 수술은 절대적으로 집도의의 수술경험이 중요하다네요
그래서 수술일정을 일주일이나 기다려서 고관절 시술 전문의에게 수술받았네요.

어느 병원이던 외과의사분들이 수술을 집도할수 있으나, 인공 고관절 수술은
그쪽 집도경험이 많은 의사분에게서 받는게 중요합니다.

광주쪽도 전남대병원이 조선대병원보다 크지만 인공고관절 수술은 유명하신 분이 있어
조선대병원으로 많이 갑니다.

꼭 인공고관절 수술에 경험이 많은 외과 전문의를 찾아서 수술하세요.
역쉬~우리에 월척지는 많은 정보에 산실입니다~ㅎㅎ

예~잘알겠습니다 자연자연님~

올 해부터는 생각을 좀 달리해야겠습니다.

내 주위에 의료쪽으로 많은 지인들이 계시니까.

많은 정보를 얻을까 생각중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다 라는것을 또 한번 느껴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병은 숨기지 말고 자랑하라 했습니다.
낚시도 무리하지 마시고 그냥 편한 자리에서 눈으로 즐기는 낚시가 좋을 거 같네요.
날씨가 많이 찹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고 하루 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32칸이상낚시대를 빨리분양하시고

짧은대 위주로가세요

일단 줄서서 기다리고있습니다

빠른완쾌하세요 ~~~~~~~~
안녕하세요..글보다가 고관절괴사 빼고는 저랑 병명이 비슷하기에 혹시도움이 될까 몆자 적슴니다..
저는 운전중에 갑자기 다리가 땡기고 저려서 병원을 찾았더니 디스크에 협착까지 있다고 합니다.
mri 결과는 디스크 탈출인데 증세가 너무심해 협착증세 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약물치료후 경과를 보고 진행(수술까지)하자는데 10일째 약을 먹어도 별로 차도가 없었슴니다..
물론 물리 치료도 했구요..

병원약이 차도가 없길래 이번에는 잘한다하는 한의원들을 찿았슴니다. 약 한달보름간을
한의원치료를했는데 (침..약..뜸..추나)
치료할때만 차도가 있고 그때뿐이였슴니다.

주위분들이 수술은 최악의경우에만 하는거라며 만류하는데
걸을때는 10발자국 이상걷지를 못햇슴니다..

종아리와 허벅지는 터져나갈것 같고 얼굴은 허리까지 내려와서 걸어니
수술도 생각하게 되더군요..(심지어 다리하나 떼어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 였으니)

그런중에 지인이 척추교정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네요.아픈넘이 뭘가리겠슴니까.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바로 1회시술을 받았슴니다.

다리가 땡기고 저리는 증상은 여전했지만 허리가 조금펴지고 좀 나아지는것 같더군요.
오늘치료하면 6일째입니다만..허리는 거의80프로 이상은 돌아온것 같구요.

다리가 땡기는 증상과 저리는것도 많이 좋아졌슴니다.

제개인의 경우가 될수도 있지만.여러가지 치료후에도 효과가 없으시면 교정도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몆자남깁니다.

아파보니 알겠네요..건강이 제일입니다

치료잘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어디든 다치면 먼저 낚시못할 걱정부터했지요

지금도 엘보 수술했는데도 불편 합니다

5060 미련하게 휘둘러댄 자업자득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뼈마디 탈난건 마디병원

허리는 우리들병원과 여러분병원이 유명하더군요

두병원 모두 서울 논현동 소재입니다
빼장군님

허걱~ 글을 쓰려다가 멈추었는데

어떡해 글앞머리만 올라가서 있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저도 몸은 야물다고 하는데

몇해전 새벽에 무거운것 들다가 허리삐것 한적 있는데

엄청 고생했습니다 이제는 무거운것 안들려고 노력 합니다

좀 심각한 상태이신것 같네요 몸조심 하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이가 시린것으로도 자기 전에 진통제 두알 먹고 자는데...

고생이 심하시네요.ㅠ

이거 대신 아파 줄 수도 없꼬...

따뜻한 봄이 오면 좀 나아지시려나 물가의 유혹으로 고통이 사라질 수도 있겠지요.

어쩌튼지 어한기에 몸 잘추수리시기 바랍니다.^^
빼빼로님~

치료 잘 하시어 완쾌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최 우선으로 병치료에 전염하셔야될듯 합니다...
몸이 먼저 지요...당분간 낚시 생각은 살짝 접으시고 치료에 온 정성을
다 해야되지 싶습니다.....
부디 건강 챙기시고 하루빨리 쾌유되시길 빌어봅니다......
야간출조님정보 대단히 고맙습니다~

충~~~성~~~

여러님들에 글에 많은 힘이됩니다.

완쾌는 아니겠지만 여러가지 치료에 열심히 노력하면 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이 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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