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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그리워.....ㅠㅠ

쿨럭.....쿨럭 휴....겨우 출근했슴다 수영장가서 20분만에 튀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새벽까지 먹고도 5시에 일어나 수영하고 그랬는데.....ㅠㅠ 어제 1차에서 6명중 4명이서 2시간30분만에 30병 채우고 2차가자고 꼬셔서 노래방 가는척 하다가 집으로 토겼습니다 이러지 안았는데...내가 왜 이럴까..... 예전이 그립습니다......에효..... 날이 마이 차갑습니다 독감도 기승이라니 방한단디 단디하셔서 다니십시요......... 굿~~~~~~~~~~데이

못달 선배님
그래도 여전하시네요 ㅎㅎ
이제 건강도 생각하셔야 하는데.....ㅎㅎㅎ
한 해의 마지막 달이라 모임 행사가 많으시지요? 
빈 병이 수북히 쌓일수록 다음날 후유증 또한 이와 비례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라는 말씀은 이제 쬐끔 여유를 가지시고 즐기시라는 신체의 메세지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풉...

이제 얼쉰대열에 당당히 합류 하신겁니더........^^
해장을 안 하셔서 그런겁니다
도톨님 댓글에 뭍어 갑니다
건강 생각하셔서 적당한 음주를 즐기시옵소서. ^^
얼쉰~~~~~~~~

분양 부탁 드림.......ㅋ
술에는 장사가 없다는데.
흐미! 날도 추운데 건강 유의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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