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호랭이 흡연하던 IMF시절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명동 유네스코 앞에서 쮸쮸바를 쪽쪽 빨아먹으며
구세군 자선냄비 밴드봉사를 하고 있었어요.
밤 9시경 쫌 이름값 한다는 영감탱이 한무리가,
금일봉 글씨가 인쇄된 죨라 큰 1호 봉투를 들고와서는
쳐 넣을듯 말듯....
개폼 5분간 시전하시며 후레쉬 수십방 빵빵 터트리며,
쌩 라이브를 즐기고 사라진 뒤...
레알 노숙자 포쓰 퐉퐉 풍기는 제 또래의 거렁뱅이 한 님이,
동전 몇닢과 얼마인지 모를 지폐 두어장을 뚝 던져넣고는,
주뎅이 퉁퉁 불어터진 밴드 봉사자들한테,
시크한 윙크 한방 날려주시고 근처에 떨어진 꽁초 두어개
줏어들고는 총총 사라지셨습니다.
그날 이후 난....
주뎅이와 손꾸락은 더러울 망정
대갈통속 그것만은 올바르게 살아왔다 생각합니당~~
머 아님 아닌거구 ㅠ
먼노무 서론이 죨 길었냐하믄....
나눔, 무료분양,
다 좋은것임엔 반론의 여지가 없슴니다마는...
쫌...걍...
쿨하게
합시닷!!
받으려고 줄서고 손드는것도 뻘쭘한데,
먼노무 그 이유꺼정 댓글로 신청??
에라이~
아닌건 아닌 거시여!!
그럴꺼믄 걍 팔아 쳐먹어
여기서 시비걸사람 읎어!!
여기서 이름값 올려가꼬 살림에 보탬 안돼~~@@
.......@@
꼴 같쟎은 무료분양에 영혼 1도읎는 칭찬글 끄적거릴 시간에,
바늘이나 묶읍시닷!
좋은, 순수한 마음의 분양자님 들께는 죄송한 글 입니다.
혜량 부탁드립니다.
무료분양이라는 소리에`그만 !!
건강 하시죠??
우찌산데요?
반갑습니다 ^^
오랬만에 오시었습니다.
오늘도 평화 가득한 날 되소서...
싸~~~~~~@@@@@
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고3 공부 열씨미 잘 하셨는지요??
무분
나눔...
설마 이름 값??
올리려고는 아니겄쥬....
올려서
머다게요????
무분이나 나눔이 이름값 올리는 거라는 오해를 사는군요.
월척에서 이름값 올리면 먹고 살만한 건가요?
아~~
그동안 수십(?)차례 꼴 같잖은 무분에 참여들 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꼴 같잖은 무분해서 조온나 미안합니다.
나눔도 어느 누구에게 주는것인데
어떻게 주는것도 신경도 쓰이고
그렇다보면 여러가지 방법 차번호
생일 키로수 찌부력 이렇게 나오는게
대부분 이지요
무분하는데 조금 식상한것을 벗어나
조금 색다르게 젬나자고 하자는 말로
들리는데 머그리 말씀을 무겁게 끌어
가시는지 싫으면 않하면 될것이고
왜 좋은일 하시는 휀님까지 싸잡아
꾸정물 뿌려놓고 미안하다면 다인것인냥
예의가 아니지라
글도 얼굴이라 했는데 쮜끔만 필터링
해서 올려주시면 그글이 얼마나 이쁠까요
님께서 무분이 어떤것인가 글올린 많큼
멋지게 무분이 어떤것인지 한번 손수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
;
제글이 님께 기분을 쮜끔이라도 헤쳤다면
너그러히 용서 바랍니다
본인도 별뜻없었다고 하시니 그만 하시지요..
죽일만큼 잘못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집에 정수기 필터 갈려고 온 사장님께
제가 안쓰고 있던 낚시대 10여대 드렸습니다
받침대하고 대륙받침틀도 같이요
이것저것 드리면서도
혹시 안받고 싶은데 물건이 있는데
제가 강요하는게 아닌지 걱정 되더군요
그게 그렇거든요
너 쓸래? 아니면 싸게줄테니 가져가~~
이렇게 말하믄
필요없어도 친한 사이일수록 거절하는데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세상사 많은 사람들 생각이 어찌 같을 수 있을까만은...
좋은건 좋은것이고 나쁜건 나쁜겁니다
쓰레기 주워 인증샷 날리고 그걸 칭찬해도 넘들 다하는거 인증까지 한다며 안좋게 보시는분도 있고....
좋은 뜻 가지고 무분 릴레이해도 얼마되지도 않는거 생색낸다며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고...
원글 작성자처럼 말하면 졸라 쿨하게 보일 수 있을려나??
되지도 않는 글 다~적어놓고 마지막엔 이해하라고....
세상사 참~삭막하게 사십니다
바늘이나 묶어서 살림에 보태시길요
자신에겐 필요하지 않은 잡스런 물건도 다른 사람에겐 꼭 필요할 수도 있지요
방가~방가.ㅡ,,ㅡ
난 생각의 그릇이 작아서 "같잖은"글에
꼬라지가 나네요.
요즘,
고기값? !!! 이 얼마나 하는지는 알고요?
뭔말인지 모르겠죠?
생각의 크기가 곧 그릇의 크기.
그 족같은글에 오랜만이라고 반갑다고 꼬리치는 잡것들은 또 뭔지???
내글이 심기 불편하다면 혜량을,,,,,ㅋ
같은일을 가지고도 이러게 다르게 보니 말입니다
그래도
쫌...걍...
쿨하게
합시닷!!
받으려고 줄서고 손드는것도 뻘쭘한데,
먼노무 그 이유꺼정 댓글로 신청??
여기까진 괜찬았습니다
그런대
그럴꺼믄 걍 팔아 쳐먹어
여기서 시비걸사람 읎어!!
여기서 이름값 올려가꼬 살림에 보탬 안돼~~@@
.......@@
꼴 같쟎은 무료분양에 영혼 1도읎는 칭찬글 끄적거릴 시간에,
바늘이나 묶읍시닷!
이건 아니지요
이래놓고 이해 해량 하시라?
다 싸잡아서 막말을 하고 끝에 꼬리를....
사족을 하나 달자면
지껀 파리뭐 만큼도 안내놓는 것들이
남들이 뭘하면
딴지걸고 지적질을 하는걸 볼때면
정말이지 욕나옵니다...
정감있는 활동을하려는 공간인 만큼
나쁜감정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옥같은 글 고대 하던1인입니다.
역시나가
확실히 역시나 였네요.
우리 월님예?
어디든,뭐가 있지예?
이겨냅시더, 서로가 힘들잖아예?
노지사랑님 아시잖아예?
사람들의 생각은 같은가 봅니다..
같은데 이제 그만하시지요
관종인가~
참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네요~~이말은 어리석다는걸까요???
나하고 다른 사람은 그냥 잇는그대로 다르다고 받아드릴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