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옛쑤~~~

/ / Hit : 2447 본문+댓글추천 : 0

월하님이 신청하신 Jose Feliciano의 "Once There was a love" 입니다 호세 펠리치아노는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싱어 송 라이터. 9세 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음악 인생을 산 그는 그래미 어워드 라틴팝 앨범상 등을 수상한 가수다. "Rain"과 함께 국내에서 사랑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once there was a love filled with such devotion it was yours and mine to hold and cherish and to keep for a life time then you went away on the lonely day once there was a love ** now I don't know how I can go on somehow I feel so all alone wondering where I've gone wrong once there was a love that will never come again so let's not pretend once there was a love but that was long ago 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깊은 헌신으로 가득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건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평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그러나 쓸쓸한 어느날 당신을 떠나버렸습니다 한때 그러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마음,혼자라는 느낌이랍니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사랑이 한때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없었던 일로 여기려고 합니다 한때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의 일이었습니다

예전에..

첫사랑이었던 사람이..

녹음해서 줬던..

테이프에 있었던 노래라는..

말도 딥따 안들어~

집에가서 들어야쥐~

반만 들어줬으니께

항개도 안 고마워할꺼임!!
오늘 왜 그래요?

노래가 다

거의 눈물 마려운 것들이네요?

눈물 마려우면

찔끔찔끔 재리지 말고~

션허게 싸세요~

신청허는 사람도 그렇고.......
ㅎㅎㅎㅎ...

예전에 첫사랑...가슴 설레입니다요 월하님!!!

갈타시는가봐유???
이전에 댓글에서

몇번 썼었는데요

예전에 가을 심하게 탔었습니다

요즘엔..

가을에도 무심한 제 자신이 서글픕니다...

그래도 저 노래와 연관된 이는

제 평생 남겠지만요..
그때여 월하는 ..
후미진 골목 그늘아래
무릎꿇고 애원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
니가 순이의 재산에 넘어가 나를 정녕 버렸단 말이더냐 .
아니 그것이 아니고 지가 허리가 부실한 관계로다
절대 바람을 피울수 없다 해도 순이가 그만 ..
강제로 ... 어흑 ...
속 들쑤시지마셔~

글안해도 그녀 첫남자한티 가써~

그해 여름 일주일간

암것도 못먹고

5분전도 기억못하는 기억장애 등등

힘겨운 여름,가을..

후유증이 몇년갔었어...
워메~
어츠고 허믄 암껏도 못 먹꼬

기억장애까징 있을 정도가 되능거시여?

거그다 후유증이 몇년이라~?

연구쪼까 해바야 쓰것구만~

당췌 이해가 앙가서마리여~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사랑허고 이별허는거슨 아픈거싱갑구만이~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연구안해도 됨다~

이해안해도 됨다~

안해바씀 끈난검다~

인제와서 해보믄 큰일남다~~
못달칭구님 !!! 계절타?

아님 월하님이 ?????

요럴때 약이 따로있는디 ㅎㅎㅎㅎㅎㅎ....
다들 가을에 날씨까장 을씨년시렁게

바람날 분위들이여~~

묻지마 버스타고 내장산이나 댕겨오든가~~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