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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 지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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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떠버렸..


헐..정비사...

깜빡했나봅니다.
절마 저그. 볼트 안조앗네.
타이어교체후
수고했습니다 하고
뒤돌아 나오는데
짐칸이"꽝"
심한 경험 그것도 두번이나 있네요.
이미이륙하면 착륙때는어찌해요 ~~ ㅠㅠㅠ
헉!
이일을 어찌한데요~???
ㅠㅠ 저거 찍은 사람
저순간부터.... ㅠㅠ
우~~~와!!!
아...유언장 작성해야 하나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지만 저걸 찍은 순간 부터 지옥을 경험했을 것 같네요.
소름 돋습니다.
어메 무서버요 우짠디요
어쩔..>..<
헐 지옥이다
우~째 저런일이~~~
저거 촬영한 사람은 지금 지옥 급행을 타고 있는 기분
ㅎㄷㄷ 무섭겠네요.
헐..
정비소 갔다와서..
고속도로올렸는데..
계속 뒷바퀴가 드드드드 소리나길래
내려서 한참 찾았었는데..
엇?! ..뒷바퀴 볼트가 달랑 하나가 남아있던적이..반쯤 풀려서..
..다른바퀴에거 하나씩 빼서..세개만 채우고 온적 있어요..
공포속에
별의별 생각이 떠 올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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