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마님헌티 뚜드려 맞은 붕어들 약 발라주러 산채에 왛습니다.
요래 이쁘게 삼대 펴놓고,
방긋방긋 미소지으며 꼬시는중인데..
인상 디럽고, 성질 디러븐 두목이가 똬악~~~
버티고 있네요..ㅡ.,ㅡ
에궁 오늘도 붕어얼굴보긴 글렀네요..
저리 인상쓰고 있는디 붕어가 오겠나요...
쓰레기 조금 주운걸로 만족해야 할까봅니다...ㅡ.,ㅡ
오긴 왔는데...
노지사랑™ / / Hit : 2011 본문+댓글추천 : 0
손맛도 보세요
제가 붕어래도 근처에 안가겠습니다...
텨~~~
제 사진 보내드려요??
오늘 보얐어요.
때가 되니 보여 주는구만요.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고 오세요.
몽마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비장의 뿌잉 뿌잉 시전중이신거 같은데...
..아..아닙니다...
속상하시겠어요.ㅡ.,ㅡ;
물밖을 봅니다.
신호를 줄지 아니 줄지는
붕어 마음입니다.
아무래도 몽마두목이 야근할때 와야할 모양입니다..
철수 하십시요.
저는 심장이 약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