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찌만보다갈거 같습니다.
왼쪽 40대 두대를 피니 수심 2m딱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갈수록 깊어집니다.
최고 3.5m까지
자리옮기기도 귀찮고
그냥 대널고 앉았습니다.
먹을놈은 먹겠쥬~~~
눈앞에 단풍이 이쁩니다.
마누님이 도시락도 챙겨주고
간식도 챙겨줬으니 다먹고 가야지
다음에 또 챙겨줄거라믿고 꾸역구역
다 먹어야할듯합니다.
십중팔구는 꽝이니
낚시하는거만 부러워하십쇼~~~
부러운데요.
고생 끝 힐링 시작이시네요.
598하세요^^
9대나 널으셨네..
이 정도면 꼭 잡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인디.. ㅎㅎ
널은 댓수만큼 9치로 9마리 하세요..
9×9로 잉순이도 괜찮구여..^^~
..킁거 하세요...!^^
잡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디ㅡ.,ㅡ
킁거9개하셔욧
괴기는 없어보이나
우짜든동 손맛보세요~~
오늘 큰 사고
딱! 한번만 치십시요~^^
열대펴보이 뭐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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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꽝.꽝 치입쇼.ㅡ.,ㅡ
구신나올 분위기…
도시락드시다 반찬 없어지지않나
갯수 헤아리며 드세요
잘 보고 갑니다.^^
의지가 강력하시군요.
손맛 보세요.
그림 직이네유.
풍광 귀경에 찌가 보일까유?
힐링하실라믄 쓰리포가 아래가 딱인데~~
뭣이라도 올라올거 같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구요
부럽습니다
해도 안나오고 춥고
잡어가 없으니 편하긴합니다.
어분글루텐인데
비단잉어가 돌아댕기네요
어림잡아 60~70은 되보입니다.
3초에 왔다입니다.
3초.
귀가. 팔랑팔랑 ㆍ ㆍㆍ
ㆍ
ㆍ
그림만 봐도
부럽네요.
물가가 그립네요.
여기는 3일은 해야 붕어봐유
근디 나오면 커유
워쩐지 앉으며 느낌이 꽝 삘이더라니~~
오늘이 그날입니다
모든거 제껴두고 평안한 맘으로 힐링만 만땅채우고 가소
끝
...
느면 나오는 느나포인트 좌표하나
보내주세요~~~지금 접고 가렵니나~~
비단이가 바늘을 물었습니다.
옆조사님이 뜰채를 가져왔는데
못건지고 말앗네요
몸맛 제대로 봤습니다.
거실에..수족관 생기는 찬스였는데..
물갈아주고..먹이주고..
심심한 시간이 없을뻔 했는데..
그렇다고 3일을 내리
달릴수도없고...
한마리 빌려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