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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도망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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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봐 두었던 벌집을 오늘 작업했습니다... 몇마리가 쫒아왔지만 별 문제없이 처리 했네요... 물가로 못 가면 산으로 다닙니다,, 요즘은 독 오른 뱀이 자꾸 보이네요... 조만간에 잘 생긴 독사나 살모사 한 마리정도 담아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도망 다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요거이 머시래요???공간님??

벌집으로 술도 담그나요??
하이구 공간님
장가드시기 전인데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근데 담궈 두신 봉주는 나눠 먹어야 좋답니다 ㅋㅋ
벌집 어떻게 땁니까? 우리집 울타리 밑에 30센티 넘는 말벌집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내일 무장 단디 하고 커다린 비닐 봉투로
확 덮어가 나뭇가지는 전정 가위로 잘라 낼려고 하는데...
냉동실에 넣놨다가 담가도 괜찮나요. 벌술이 그렇게 좋은가?..
컥!!! 저 귀한~~ 오메...몸에 좋겠는거이~~~

저렴히 분양을....^^;;;;
공간님!!!
번개 언제혀요???
이거 갖고 나오지죠????
그럼 담박에 그냥 달려갑니다!!!
열혈님! 표현 이 쥑입니다. 꿀꺽????
우리 둘이 꿀꺽혀요!
ㅎㅎ 술도 잘 못마시지만 한두잔쯤 마시고 싶어지네요 ^^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강원도 갑니다 ~~ ^^ 설악 대명에 묵을 예정인데 .. 혹시 근처에 소류지 음게죠 ㅡㅡ?

퍽 ~ 돌날라오네요 ㅋ
별게 다 있네요.
맛있겠네여.
월래 벌집이 기관지가 안좋은분들에게 참조은 조약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참 기술도 조으셔~
저거 보고 안먹어면 20년 늙는다는데

공간 사랑님요 내 늙는꼴 볼라능교.

아 늙기시러요.

요놈 말벌 찾으러 열라 쪼차 댕겼는데 에효

노봉주!

신라 왕실에서 부터 내려오는 정력의 묘약이죠 ㅎㅎ
아이구야 은둔자님 말처름 총각이 마시면 큰일나유

얼릉보내소 맨날 시무룩한 채바꺼....

온동네사람 다달겨들어도 못일으킨단 ㅋ
어떤 맛일까????
막 궁금해집니다..짭짭~~~
ㅋㅋ
예쁘게 담그셔서 저한테 한개만 넘겨주세요.

잘먹겠습니다 공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공간사랑님" 진짜루 겁도 없으셔요.

어떡 할려고 벌 집을...!! 어~휴 무서버유!

그나저나 벌 술은 좋아 합니다!

한 잔 얻어 마시게 비비댈께요~~~공간사랑님! 존경합니다~좋은 시간되세요!ㅋ
공간님 사랑합니데이...ㅋ
^___________^..
공간님 울집에 15 년산더덕주 있는데예ㅎ

바꿀까예? ㅎㅎ
음...

9월초에 공간님도 잘아시는 분과 동출할라 그랬는디...

강원도로 급선회 해야겠네여. ㅎㅎ

점빵차리고 해뜰때까지 마셔버리져 머 ㅋㅋ

공간사랑님의 정성이 듬뿍담긴 봉주...감사합니다. ^^
술은 고랸주에 담그는게 최고이죠
드디어 담그셨구랴~

잘 익을때쯤 함 갈테니

딴 분들께 뺏기지 말고 간수 잘하고 계시우~~
아이구 벌집술

아무나 먹으면 않되는술인디

제일 안일어나시는분이 아니고

못일어나시는분 드시면 좋은디

저걸 우째 먹어말어

공간님 감사혀유

보기만해도 일어난네유

다음엔 비암술 한잔부탁히유
붕춤님~!!
저거 진짜루 신라시대부텀 내려오는 신비스런 정력의 묘약 맞습니꺼?
그렇다면 저도 침 질~질~흘리며 꼬랑지 잡아 봅니다.
근데 얼마나 기다리면 저거 먹을 수 있대요??

밤이 두려운 고개 숙인 1인~!!!!!!ㅎㅎㅎ
다음주는 무조건 강원도행~~~

공간님~~~
못달님~~

공간님이 토욜날 대구로 갖고 오신답니다

약오르시죠?

아님 말고~ㅋㅋ
한마디로 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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