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없고 해서...
군시절 "일조점호"가 생각나 외쳐봅니다.
번호~~
몇일전 줄장중...
이 계절에 어룰리지 않게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제 몸 하나 힘겨운듯
바람에 떨고 있는 모습에서 이른"가을"을 보았습니다.
이제 모기입이 삐뚤어지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는
24절기중 14번째 절기인 處暑가 목전입니다.
공원에서 울고 있는 매미들도 힘에 겨운듯...
한여름의 신나는 노래 "알레그로"보단 지금은 "안단테"의 느리고 흘러간 노래만 읖조립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가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출조하시는 월님들께선
황금갑옷의 당찬 손맛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서둘러 곧 가을 맞이하러 가야지요.
오늘은 출조계획은 없으나 고맙게도 저를 필요로하는곳이 있어
봉사활동(연주)하러 갑니다.
월님들~
오늘도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십시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씨-__^익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요^^
권형 / / Hit : 1740 본문+댓글추천 : 0
(우렁차게)하나~!!!!!!!!!!!!
어제도 뜨거운 햇살과 훈훈한바람(?)이 가슴골 땀방울이 흐르게 만들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도는게 여름이 끝나가고 있음을 짐작케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봉사활동 잘다녀 오세요^^
오늘도 즐거이보내십시요^^~
저는 요로콤 생겼시유~^^
좋은일 하십니다~
올 가을에는 권형님의 섹스폰소리
를 함 들어볼수 있겠지요~^^
올 가을에는 권형님의 섹스폰 소리에
취해 보고 싶습니다
두 선배님
멋진 하루 되십시요!!! ^^
가을속 황금빛 단풍길이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
좋은주말 되세요 ~~~
저는 썬그라스 끼면 우스꽝 ㅡ ㅡ^ 됩니다 ㅎㅎ
처음엔 <석양의 무법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처름 보였습니다.
맥가이범형님과 통화하면 권형님이야기 자주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