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모처럼 월님들하고 찐~하게 한잔했더니 속이 음청스레 쓰립니다.ㅠ
그래도 출근해가 드뎌 존경하옵는 노선배님 컴이랑 이쁜 제수씨용 컴터 조립 완성해가꼬
택배아자씨만 기두리고 있고요.^^
오후에는 일년 중 4번 있는 고정 알바(?) 뛰러 갑니닷~
오늘 일당 챙기믄 겨울 섬낚시 출조비용으로 쓸거랍니다.ㅎㅎ
내년부턴 백수라서 이젠 알바도 늘려야 겠시유~
그간 제 일거리를 귀찮아서 주위 지인들에게 나눠줬는데...모두 회수해가꼬...살림에 보태려고 하는데..순수히 돌려줄지..ㅠ
오늘은 비됴촬영기사로...용산에 행사찍으러 갑니닷~ 이번주는 마눌과 함께 보내유~
그랴도 어케...자꾸 남도에 가고 싶은지...ㅉㅉ 철들라믄 아직 멀었시유~ㅠ
하도 찾아가서 이제 가믄 대우는 커녕 저보러 밥지라꼬 할턴디...남도부대원님들~~ 그럄 안되유~ㅋ
오늘은..알바 뜁니당~
하얀비늘 / / Hit : 2466 본문+댓글추천 : 0
이런 저런 낚시에대한 지식들을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촬영 잘 다녀 오십쇼 ~~ ^^
새벽까지 즐기시면 먼길나서시던데
용산이면 넘가차운데요 ^^
선약이있어서 참석치못해아쉽네요
똑같이먹을라카면 오래못본다니께유
비됴알바 많이벙어 내려오슈~~~~~~~~~~
하얀비늘님..날씨가 추워 지니 예전 개봉동에서 먹던 막창 생각이 간절합니다..
조만간에 올라 가겠습니다..
행사찍으시다가 권하는 술 한잔한잔 하시다보면 영상 뱅뱅돌믄 알바비 못받으시니께
선입금 후촬영 ^^
붕어나라님! 하필 어제 약속이...이번엔 잡아묵을라꼬 벼렀는데..^^
아범선배님! 아직까장 술로 져본 적이 없시유~^^ 어떤 배나온 아자씨 빼고요.ㅎㅎ
공간님! 막창집에 신메뉴가 추가 됬더먼요.^^ 어여 내려오삼~ㅎㅎ
쌍마님 생각하면 떠오르는 쌍마표 목두리...요거 두르고 또 밤낚시해야 하는데...ㅎㅎ
무전 때려부렀슈~
비늘선배님 잘계시쥬~^^
뭣을 묵어야 잘묵었다고 동네에 소문이 나블까? 고민좀 혀봐야 쓰것어요.
고무줄바지 입는거
잊지 말어유~
하시능거 가튼디요?
던 마니 벌어가꼬 먹거리까정
책임 지신다능거 가튼디요?
잘 생각하셨어요~~~~
내려 가실때 꼭 연통 주세요~?
아범님이 마니 벌어서 오라네요
빈대 너무 마니 붙어서 남도 살림 거덜났나봅니다ㅎ
둔자님도 요즘경기 영~~~ 이랍니다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서울엔 곱창집도 있지 .조우들 많지
알바도 많다니 이참에 치우고 알바조수로 나서면
밥은 먹겋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