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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추배달부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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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한다고 배추 배달 하라네요 ㅠ.ㅠ 몸살기운도 아직인는데.... 백수의 슬품은 이런데서 나오나봅니다. 할수 있는 말이란 고작 "네" 인천까지 언제 갓다오나 ㅠ.ㅠ 배추 필요하신분 한포기정도는 드립니다... 택배 해 달라시면 마우스 던져버립니다. -까칠한 부르스 올림-

까칠한 거북이 회장님~~^^
신경건드리지마소

까칠하다 안하요
까칠하믄
등긁어주소
시원하것네요
렙소디님 등 대이소....

박박 긁어 드릴께여 ㅎㅎㅎ
까칠한??

'못생긴'의 오타죠^^
몸도 성치 않으신데 고생이 많습니다.^^
금방한 겉절이에 돼지고기 쌈싸서 소주한잔 한다는 기대감으로

부지런히 심부름하시면 행복하실겁니다 ㅎ
배추는 괜챦구요..

김장담은걸루 다섯포기만 받아드릴께요.


마우스도 같이 받습니다.
배추는 필요없고ᆢ

도야지 삶은거랑 김치것절이 들고와유ᆢㅎㅎ
배추 드시고 마우스를 택배로 ㅋㅋ
달랑무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ㅎ
나는 조용히 있을께요^^
배추로 주시지 말구,,보쌈으로 주세유~~
아고 인자서 배달 끝났네여....

아고 삭신야.....

딸랑이무님 ...

집에 거울 읍죠?

거울 사지 마세요...폭파한답니다

풉~~
내일은 저희 집으로 오셔서
배달 해 주세요.

얼마 안 됩니다.

배추 삼백포기,무우 삼백여개.

어찌 하시겠습니까?
ㅎㅎ 주말에 저도 장모님 댁에 김장하러 갑니다
선배님 고생많으 시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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