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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붕어요리

를  해 먹었습니다

토요일에   낚수갔다가   손맛.찌맛  그리고  안구 정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 하고 돌아왔습니다 

배꼽친구가  꼬기좀  가져오라고하여   먹을만큼 가져다주니   오늘가정표   찜을 해주네요

출처도 모르는 식당에서  사먹는것 보다는

내가  직접 잡아 해먹으니  맛나네요

물론  냄새도 안나고 ..(깨끗한   곳에서   )

붕어?  

아래글  읽어보니  좋다.안좋다 엇갈리는  글들이 있지만 선택은  본인의  판다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주  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방한  단단히 하시고  출조하시길...,..

오늘은 붕어요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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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건 뭐~
무우맛이 일품이겠습니다~^^
헉!!!
아 씨 눈마주쳤어ᆢ
눈 마주치지 말고 드세요
잡이터에서 씨알 좋은 큰 붕어들을 잡아
약내려 먹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향어는 회 떠 먹거나 백숙으로....
예전에 붕어잡아서 후라이판에 굽어 먹어본적이 있는데...떱...
전 월척이 이게 맘에 들어요 붕어 카페인데 붕어 매운탕 해서 먹었다고 글 올려도 댓글에 맛나게 드세요 맛있어 보이네요 이런 댓글 참좋습니다
타 카페는 붕어 요리 해먹었다고 하면 인간으로 안보는곳도 있던데 참고로 전 안먹지만 손맛 찌맛 입맛 다 중요하다 생각 듭니다
예전에는 붕어매운탕이 저의 최애음식 이었습니다.^^
매운탕 찜 다 종아라 합니다
행복하세요
캬~~~~~~~~~
씨레기와 청양꼬추가 빠졌습니다.
더불어 알콜 두.ㅋㅋㅋㅋ
저도 먹지않을꺼면 잡질 않습니다. 지난 주말도 메기 잡으러
아산 모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기다리는 메기는 안 나오고 붕애랑 빠가만.
그래서 먹을 수 있는 놈들로만 챙겨왔습니다. ㅎㅎㅎ
메기 잘 나오는 저수지 갈챠수실 분 계실까요?
맛나게 요리해 맛나게먹으면
그만이죠...
이슬이 땡깁니다^^
예전 생각이 나네요. 친구와 낚시 후 친구네 집에 가서 자고 아침 밥상을 봤는데
헐~ 잡았던 붕어 위에 양념만?^^

저는 먹지 않는데 그 때 봤던 외형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저 빼고 친구 포함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면서 다들 잘 드시더라구요^^
예전엔 정말 많이들 드셨죠..
맛나게 드셨다니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아부지, 엄니댁엔 일년에 한두번
꼬기 조금씩 잡아다 달라하셔서...
한번에 8치~척급 4~5마리정도
가져다 드립니다.
저렇게 매운탕이나, 찜으로 드십니다.
저도 가끔 맛나게 얻어 먹고요~
아래는 떡, 윗 붕어는 토종인가요?^^;

엄니께서 몇 개 꺼내와라 하셨는데 올해도 틀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
가시가원채많아서 예전시골에서 친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어죽이생각나네요 모든가시는 면포에 거르고해주셨던기억이
참맛나게먹었었는데...
뼈싫어하시는 분들은
소주1빙넣고 생강넣고 붕어는 내장만빼고
비늘 및 잔뼈까지 녹도록 오래도록 끌인
붕어중탕 한그릇이면 세상 부러울께 없는디...

힘이 불끈^^!




*3초는 뭘 드셔도 소용없음 불치병임...
요즘 붕어 찜이나 매운탕 참 만나죠 저도 그전에 먹었서는데 요즘은 않 먹네요 요리 하는 사람이 없읍니다
드시지 마시고 찌맛 손맛만 보시고 붕어는 그냥 살려 주세요
지금은 못 먹고 배고픈 시절이 아니잖아요
붕어 매운탕 얻어먹어보고는 그맛을 못잊습니다.
정작 요리는 못하고.....참말로 맛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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