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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세공을 하려면 돗봬기를 바꾸어야 될 것 같심다 ㅎ [王竹] 지름125mm(기단150mm) , 두께18mm , 높이165mm [문양] 梅花文
오늘은 여기까지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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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시면 안됩니닷 !!!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절로감탄입니다

달인입니다 선배님
재료를 다듬으실 때, 따로 마음가짐이 필요하시기도 하십니까.

예를 들어, 피러님이나 소풍님 그 외 많이 들썩들썩 떠들썩하시는 분들은 생각에서 제외하신다거나 하는 그런 것 말씀입니다. ^..^;
오~ 우찌 알았습니까 .. 맘 속에 꽁꽁 숨겨 놓은 뜻을 ㅎㅎ

박사라고 다같은 반열이 아닌가 봅니다^^
궐에 납품하실것이옵니까 ~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
재료는 고풍있고 문양은 화려하고...
또 다시 작품으로 탄생하기 직전이네요.^^

쉬엄쉬엄 하세요.^^
안그래도 찌가 넘쳐서 찌통이 필요했눈데..
대~~박~~~
언제나 멋진 작픔 구경 잘하고 갑니다 ^ㅇ^
연필꽂이로 쓰면

울 딸래미

서울대도 가볍게 가겠는데요 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다
와~저 문양들을 스카시 하실려면 모든 잡염을 지우고 집중 하셔서 겠습니다.
예전에 세공일을 좀 해봐서 알지만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닌데............
좋은 작품이 기대됩니다.^*^
ㅎㅎ 그래도 숨은 쉬고 작업하셔요~~~

늘 좋은작품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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