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풍류 선배님의 막걸리 글을 읽고
갑자기 입가에 흐르는 침을 주체하지 못하고
냉장고에서 막걸리를 꺼냈습니다.
안주로 삼겹살을 썰어 넣고 파전을 멋지게 부치려고 했는데
제 솜씨가 이게 한계 이더군요. ㅜㅜ
파전 ? 입니다 .
한 젓가락씩 하시고 시원하게 막걸리도 한잔 하십시요 ^ ^
생긴건 거지 같아도 파와 삼겹살이 고소한게 그런대로 맛은 좋습니다 ^^
오늘의 간식 파전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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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좋겠지요?^^;;;
즐겁게 빠세요.
근데,전은 장맛인데...
진짜루 장맛 맛있겠네요.ㅡㅡ*
참 생각 납니다
어째든 저녁은 막9 : 사1 입니다
파전 잘 묵고 갑니다
거기다 삼겹살까지~~막걸리 한 잔에
간식으로 휼륭합니다!
이만하시면 솜씨도 좋으시고~~
딱~ 반 쪽만 얻어 먹고 싶으네요^ ^;
정원님 ^^
번개머리님ㅠ ^^
감사해유 갑장님^^
세워도님^^
제가 휴가중이라 집에서 놀고있으니
안성으로 오십시요
삼겹살 많이 넣어 새로 한장씩 부쳐 드릴께요^^
선배님말씀은 결론은 오지마라.ㅠ
전 안세우고는 안됩니더.ㅡㅡㅡ*
마음만 받게심더^^~
낚시가방만 가져오세요
이슬이 생각이 나네요. ㅋ
오늘 저녁에도 포장마차로 함 달려 볼까유!
존경합니다ㅡㅡㅡㅡㅡ**ㅎ
한잔 사주세요^^~
저두 파전 무척이나 좋아라하는데...ㅠ.ㅠ
물골™태연아빠님^^
물찬o제비님 ^^
올라오시면 새로 한장 부쳐드립니다
습관이되니 얻어 먹는게 맛나서유...
젓가락도 좀....ㅎㅎ
지금쯤 소금물에 몸을 담고 있으시겠지요
저는 막걸리를 마시니 몸에서 소금물이 나옵니다^^
전 김치전 눈으로나마 먹고싶습니다!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말고 지시는건 다먹고 필히 바가지 내미는 매너정신...
마무리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눈으로 고마워유...ㅎㅎ
소박사님 적당히 절여졋구먼유....언제든 양념하세유..ㅡㅡ°°
파전을 하는 동안에도 땀을 비오듯 흘렸습니다
김치전은 다음에 안 더울때 한번 올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막걸리 마신걸 후회중입니다
술먹고 샤워만 3번째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이렇게 보니 또 마시고싶네요
머리고기보다는 파전에 묵음 죽음일텐데 ㅋㅋ
그 선배님이 혹시 바람 풍자 쓰시는 분 맞쥬 ?
지지미가서 파전 포장해와서 막걸리 두병놓고 축구 기다리고있심다^^
낮에 막걸리 한병먹고 지금까지 더워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다 마시고없네요
가인님 혼자 아리수님들 다 합친 주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