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추적이던 빗방울은 굵은 빗줄기 되어 나의 낡은 처소를
흠뻑 적시우고 떨어지는 빗방울 맞으며 하염없이 찌를 바라본다.
잠시의 소강상태, 잠깐 아주 잠깐, 의자에 기대어 누워서 눈을
감은 순간
느낌이 쎄하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올라오는 찌를 보며 챔질, 턱 !
걸었다! 그리고 허전하다.
이네 유유히 녹색의 불빛이 유영을 한다.
오르락내리락.
그것도 내 주변에서.
분함을 참으며 줄을 새로이 교체하는데 눈앞에 광멍의 빛이 비춘다.
환한 녹색의 광명이.
고민을 한다.
풀까? 자를까?
일이 많아지겠다.,,,
앞으로는 자동빵을 바라지 않으리!
마감의 시간도 다가오고 잘라야지, 아 귀찮아~
돼지얼굴 본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실리콘코팅 살림망, 던지다가 내갸 딸려 가겠다.
어차피 줄 교체할때 되었다 생각 하시고 자르세요.^^
암튼 대단하십니다 ㅎㅎ
야밤에 풀다가는 멘탈 나갑니다ㅎ
그래도 실리콘 살림망은 가득채웠으니
성공하신겁니다^^
에휴,
그래야겠습니다~
안양초보님
줄 갈아 본지가 오래라서 ㅎ
대물도사님
가급적이면 풀어서 사용했는데 갈아야죠^^
손맛 제데로 보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이래서 동일칸수
4대씩 들고 다녀여ㅡ.,ㅡ;;
밥값은 받아야 해서요.
요즘 급식서 사장이 어렵습니다 ~ ㅎ
부처핸섬님
기운이 없어서 못들고 다닙니다 ㅎㅎ
예상한 조과보다 더 많네요..
두바늘 프로님!
엘보 조심하세요~~
이런 경우가 어딧어욧! 빼애애액~~~
저정도 했으면 진작 대 걷고 잤어야 됨,ㅋㅋ
많이 초과 하였나요~^^
감사해유님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ㅎㅎ
락산락수님
철수 시간이 빨라서요~^^
대피면꽝님
이제는 슬슬 걸으실겁니다^^
물라방님
조기 철수해서 편하게 잘 잤습니다 ㅎ
이번 레시피는 그런데로 만족합니다 ~~
채비 변화도 좋지요^^
성공인건가요?
..
붕순이가 같이 덤벼서..
반만 성공인가요??
..
꽃다발까지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박사님은 막, 그냥 퍼 담으시면서!!! ㅎ
초율님
장담을 할수가 없습니다.
워낙에 까탈스런 녀석들이라서~^^
붕어와춤을선배님
선배님 그꽃 보다가 혈압으로 쓰러집니다 ㅎ
그동안 너무 많이 잡으셔서 낚시줄에 피로도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1년에 손가락으로 셀수 있는 조과면 몇년도 거뜬한데 말이죠...쩝
조업을 다녀오셨군요~~~^^
이제는 한번 갈아 줘야겠습니다. 그눔의 귀차니즘 때문에 ㅎㅎ
한실선배님
요즘 시세가 어떨지 ~ ㅎ
붕어야나와님
ㅎㅎ
그러게요~^^